날짜선택
  • “LIV 합류자들 결국 배은망덕… 54홀, 시니어에서나 하는 것”

    “LIV 합류자들 결국 배은망덕… 54홀, 시니어에서나 하는 것”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7·미국·사진)가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LIV) 합류 선수들을 강하게 비판했다. 우즈는 12일(현지 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주 세인트앤드루스 링크스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린 디 오픈 챔피언십 기자회견에서 “LIV에 합류한 선수들의 결정에…

    • 2022-07-14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임희정 “상금왕 뒤집기, 때는 왔다”

    임희정 “상금왕 뒤집기, 때는 왔다”

    ‘대세’ 박민지(24)가 자리를 비운 사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시즌 2승 경쟁이 뜨거울 것으로 전망된다. 14일 경기 양주시 레이크우드CC(파72)에서 개막하는 KLPGA투어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총상금 8억 원)에는 유일하게 시즌 3승을 거둔 박민지가 출전하지 않는다…

    • 2022-07-14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뛰어난 비거리 느껴지는 금빛 스윙 즐겨보세요”

    “뛰어난 비거리 느껴지는 금빛 스윙 즐겨보세요”

    고반발 드라이버는 ‘꿈의 드라이버’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아마추어에겐 환영 받는 드라이버다. 수년간의 시행착오와 노하우로 비공인 드라이버의 선두주자인 ㈜원프로톤은 비거리의 우수성으로 일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마코토’의 4번째 시리즈인 초고반발(0.93) 2023년형 ‘마코토…

    • 2022-07-14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골프 황제’ 우즈 작심 비판 “LIV 골프 이적은 PGA 투어 배신”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7·미국)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의 후원을 받는 리브(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 소속 선수들을 비판했다. 우즈는 13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의 세인트앤드루스 골프 링크스 올드코스에서 열린 제150회 디오픈(총상금 1400만달러) 공식 기…

    • 2022-07-13
    • 좋아요
    • 코멘트
  • 최혜진-안나린 “양날개 이뤄 LPGA 첫승 날자”

    최혜진-안나린 “양날개 이뤄 LPGA 첫승 날자”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데뷔한 최혜진(23)과 안나린(26)이 짝을 이뤄 LPGA 첫 우승에 도전한다. 최혜진과 안나린은 13일부터 나흘간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CC(파70)에서 열리는 LPGA투어 유일의 팀 대항전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한다…

    • 2022-07-13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1860년, 어디에도 없던 대회였기에 ‘디 오픈’

    1860년 처음 열린 ‘디 오픈 챔피언십’은 올해 150회째를 맞는다. 출범 당시만 해도 프로와 아마추어 모두에게 문호가 개방된 골프대회는 디 오픈을 제외하고 세상 그 어디에도 없었다. 디 오픈(The Open)이란 말 그대로 세상 유일한 대회였다. 국가 이름을 붙일 필요도 없었다. …

    • 2022-07-13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골프의 고향서 ‘클라레 저그’ 잡으라, 세상을 얻으리니

    골프의 고향서 ‘클라레 저그’ 잡으라, 세상을 얻으리니

    골프가 고향으로 돌아왔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디 오픈 챔피언십’(총상금 1400만 달러·약 184억 원)이 14일부터 나흘간 열린다. 150회를 맞은 올해 대회가 열리는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주 세인트앤드루스 링크스 올드코스(파72)는 골프의 발상지로…

    • 2022-07-13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저건 안 들어가” 갤러리 한마디에… ‘덤보 투혼’ 끓어올랐다

    “저건 안 들어가” 갤러리 한마디에… ‘덤보 투혼’ 끓어올랐다

    골프인생 현주소를 18홀 라운딩에 빗대 설명해 달라고 하자 전인지(28·KB금융그룹)는 지난달 자신이 우승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 18번홀(파4)을 언급했다. 세컨드 샷을 그린 근처 프린지로 보낸 전인지는 두 차례의 퍼…

    • 2022-07-12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20세 김주형, 디 오픈 예비고사서 3위

    20세 김주형, 디 오픈 예비고사서 3위

    김주형(20·사진)이 세계 톱 랭커들이 대거 출전한 제네시스 스코티시오픈에서 3위를 했다. 김주형은 11일 영국 스코틀랜드의 노스버릭 르네상스클럽(파70)에서 열린 제네시스 스코티시오픈 마지막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5언더파 …

    • 2022-07-12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19시간 동안 36홀 강행군 우즈 ‘디 오픈 올인’

    19시간 동안 36홀 강행군 우즈 ‘디 오픈 올인’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7·미국·사진)가 14일 개막하는 제150회 디 오픈 챔피언십(브리티시 오픈)을 앞두고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하다. 우즈는 디 오픈이 열리는 영국 스코틀랜드의 세인트앤드루스 링크스 올드코스에서 10, 11일 이틀간 두 차례 연습 라운드를 가졌다. 11일 US…

    • 2022-07-12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김주형 “스코티시 오픈, 골프 인생 디딤돌 되는 경험”

    김주형 “스코티시 오픈, 골프 인생 디딤돌 되는 경험”

    김주형(22)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니시스 스코티시 오픈(총상금 800만 달러)에서 3위에 오르면서 다음주 열리는 메이저대회 ‘디오픈’에서 맹활약을 예고했다. 김주형은 11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베릭 르네상스클럽(파70)에서 막을 내린 대회 마지막 날 최종합계 5…

    • 2022-07-11
    • 좋아요
    • 코멘트
  • ‘스코티시 오픈 3위’ 김주형, 세계랭킹도 61위→39위 껑충

    ‘스코티시 오픈 3위’ 김주형, 세계랭킹도 61위→39위 껑충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에서 단독 3위로 활약한 김주형(20·CJ대한통운)이 세계랭킹에서도 22계단을 뛰어올랐다. 김주형은 11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2.6438점으로 지난주 61위에서 22계단이 오른 39위를 마크했다. 김주형은 이날 끝난 미국프로골프…

    • 2022-07-11
    • 좋아요
    • 코멘트
  • 디 오픈, 사우디파 수장 노먼 ‘패싱’

    디 오픈, 사우디파 수장 노먼 ‘패싱’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주도하는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LIV)의 그레그 노먼 LIV골프인베스트먼트 대표(67·호주)가 제150회 디 오픈 챔피언십(브리티시 오픈) 역대 챔피언 행사에 초대받지 못했다. 영국 가디언은 14일부터 나흘간 영국 스코틀랜드의 세인트앤드루스 링크스 …

    • 2022-07-1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퍼트가 쉬웠어요” 송가은, 2년차 징크스 깼다

    “퍼트가 쉬웠어요” 송가은, 2년차 징크스 깼다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신인왕 송가은(22)이 ‘와이어 투 와이어’(1라운드부터 최종 라운드까지 선두) 우승으로 올 시즌 첫 승이자 통산 2승을 거뒀다. 40년 만에 ‘한시즌 3개 타이틀 방어’ 대기록 도전에 나섰던 박민지(24)는 공동 10위에 머물렀다. 송가은은…

    • 2022-07-1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4년 슬럼프 딛고 정상 오른 ‘메이저 퀸’ 전인지의 반짝이는 기부

    4년 슬럼프 딛고 정상 오른 ‘메이저 퀸’ 전인지의 반짝이는 기부

    “당신을 억누르고 있는 바로 그것이 당신을 더 높이 오르게 해줄 거야.”미국 월트디즈니의 유명 애니메이션 ‘덤보’에 나오는 명대사다. 남달리 큰 귀를 지녀 따돌림당하는 아기 코끼리 덤보에게 생쥐 티모시가 건넨 희망의 메시지다. 1941년 처음 제작된 ‘덤보’는 78년 만인 2019년…

    • 2022-07-09
    • 좋아요
    • 코멘트
  • [내일의 경기]프로야구 外

    ▽프로야구 △고척: NC-키움(14시) △잠실: LG-두산 △대구: SSG-삼성 △수원: 롯데-KT △광주: 한화-KIA(이상 17시)▽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서울(수원종합운동장) △포항-수원(포항스틸야드·이상 19시) ▽골프 KLPGA투어 대보 하우스디 오픈(9시 30분·파주 …

    • 2022-07-09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40년만의 대기록 도전’ 박민지, 대보 하우스디 첫날 4언더파 출발

    ‘40년만의 대기록 도전’ 박민지, 대보 하우스디 첫날 4언더파 출발

    ‘시즌 3회 타이틀방어’의 대기록에 도전하는 박민지(24·NH투자증권)가 첫날 4언더파로 순항했다. 박민지는 8일 경기 파주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2·6741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보 하우스디 오픈(총상금 10억원) 1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4개를 …

    • 2022-07-08
    • 좋아요
    • 코멘트
  • ‘4언더파’ 노승열, PGA 투어 바바솔 챔피언십 첫날 공동 34위

    ‘4언더파’ 노승열, PGA 투어 바바솔 챔피언십 첫날 공동 34위

    노승열(31·지벤트)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바바솔 챔피언십(총상금 370만 달러) 첫날 중위권으로 시작했다. 노승열은 8일(한국시간) 미국 켄터키주 니컬러스빌의 킨 트레이스 골프클럽(파72·7328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

    • 2022-07-08
    • 좋아요
    • 코멘트
  • 박민지, 40년 깨지지 않은 ‘시즌 3회 타이틀 방어’ 재도전

    박민지, 40년 깨지지 않은 ‘시즌 3회 타이틀 방어’ 재도전

    박민지(24)가 한 시즌 3회 타이틀 방어 대기록에 다시 도전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40년간 깨지지 않은 기록에 도전할 수 있는 올 시즌 마지막 기회다. 박민지는 8일부터 사흘간 경기 파주시 서원밸리CC(파72)에서 열리는 대보 하우스디 오픈에 디펜딩 챔피언 자격…

    • 2022-07-08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비거리 1위’ 윤이나, 우승자 긴장시킨 무기는…

    ‘비거리 1위’ 윤이나, 우승자 긴장시킨 무기는…

    “파5홀에서 투온에 성공하는 걸 보고 정말 놀랐어요.” 3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맥콜·모나파크 오픈 우승자 임진희(24)는 경기 후 자신을 마지막 홀까지 2타 차로 추격한 신인 윤이나(19)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윤이나는 두 번째 샷을 핀…

    • 2022-07-07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