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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티시 오픈 3위’ 김주형, 세계랭킹도 61위→39위 껑충
뉴스1
입력
2022-07-11 08:34
2022년 7월 11일 08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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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20·CJ대한통운). (KPGA 제공) /뉴스1 DB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에서 단독 3위로 활약한 김주형(20·CJ대한통운)이 세계랭킹에서도 22계단을 뛰어올랐다.
김주형은 11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2.6438점으로 지난주 61위에서 22계단이 오른 39위를 마크했다.
김주형은 이날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DP 월드투어 공동 주관의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에서 최종합계 5언더파 275타로 단독 3위를 기록했다.
이 대회는 디 오픈 챔피언십을 한 주 앞두고 열린 ‘메이저대회 전초전’ 격으로 세계 톱랭커들이 대다수 출전했는데, 김주형은 주눅들지 않고 자신의 플레이를 펼쳐보였다.
PGA투어 대회 개인 최고 성적을 낸 김주형은 세계랭킹에서도 크게 도약했다. 이전까지 6월 US 오픈 이후 기록한 59위가 개인 최고 랭킹이었지만 이를 훌쩍 뛰어 넘어 40위 안으로 진입했다.
한국선수 중에서도 23위의 임성재(24·CJ대한통운) 다음으로 높은 순위다.
이경훈(31·CJ대한통운)은 지난주보다 2계단이 하락한 42위, 김시우(27·CJ대한통운)는 4계단이 하락한 69위가 됐다.
스코티시 오픈에서 시즌 세 번째 우승을 차지한 잰더 쇼플리(미국)는 지난주 11위에서 6계단이 올라 단숨에 ‘톱5’에 진입했다.
대신 저스틴 토마스(미국)가 두 계단 하락한 7위, 콜린 모리카와(미국)는 4계단이 하락한 8위가 됐으며, 빅터 호블란(노르웨이)도 8위에서 9위로 내려갔다.
스코티시 오픈에서 컷탈락으로 고배를 마신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1위 자리를 지켰다. 랭킹포인트가 10.6243점으로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7.5752점)과는 격차가 크게 벌어져 있다.
3위는 욘 람(스페인)이 그대로 유지했고, 스코티시 오픈에서 공동 4위를 기록한 패트릭 캔틀레이(미국)가 지난주 7위에서 4위가 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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