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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라인 라운지]BDC, 강정호에게 직접 배우는 국내 첫 ‘트랙맨’ 활용 타격 레슨 개최

    [온라인 라운지]BDC, 강정호에게 직접 배우는 국내 첫 ‘트랙맨’ 활용 타격 레슨 개최

    ‘킹캉’ 강정호(38)가 한국을 찾아 ‘트랙맨’ 데이터 기반 일일 코칭에 나선다.야구 데이터 전문 센터 BDC는 “강정호와 함께 진행하는 타격 레슨 프로그램을 10월 19일~11월 1일 경기 하남 센터에서 진행한다”고 9일 알렸다.이번 프로그램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전 구…

    •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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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후, 15경기 만에 시즌 8호 홈런 쾅…추격 투런포

    이정후, 15경기 만에 시즌 8호 홈런 쾅…추격 투런포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추격을 알리는 홈런을 쏘아 올렸다.이정후는 9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회 홈런을 쳤다.팀이 0-3으로 뒤진 2회말 1사 1루…

    •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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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뺨 터치 논란’ KT 장성우 “투-포수, 신뢰 가장 중요…주변 의식 안 해”

    ‘뺨 터치 논란’ KT 장성우 “투-포수, 신뢰 가장 중요…주변 의식 안 해”

    지난달 26일 KT 위즈-롯데 자이언츠의 사직 경기. KT 선발 투수 오원석(24)이 흔들리자 포수 장성우(35)가 마운드에 올라갔다. 오원석과 몇 마디 대화를 나눈 장성우는 오원석의 볼을 가볍게 밀친 후 내려갔다.이는 중계방송을 통해 전파를 탔고, 일부 팬들은 장성우의 행위가 지나쳤…

    •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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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산 휴가’ SSG 에레디아, 엔트리 말소…NC 서호철, 1군 복귀

    ‘출산 휴가’ SSG 에레디아, 엔트리 말소…NC 서호철, 1군 복귀

    리그 3위 자리를 지키기 위해 갈 길 바쁜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기예르모 에레디아를 엔트리에서 제외했다.SSG는 경기가 없는 8일 외국인 타자 에레디아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에레디아는 이날 출산휴가를 위해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그는 12일 귀국할 예정…

    •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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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움 송성문, 데뷔 첫 월간 MVP 선정…LG 톨허스트 2위

    키움 송성문, 데뷔 첫 월간 MVP 선정…LG 톨허스트 2위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주축 내야수 송성문이 8월 KBO리그 월간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했다.한국야구위원회(KBO) 8일 송성문이 기자단 투표 35표 중 총 10표, 팬 투표 43만9635표 중 총 21만4296표를 얻어 총 38.66점을 획득,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

    •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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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벽한 제구의 변화구 장착…SSG 이로운, 1년 만에 ‘특급 불펜’ 변신

    완벽한 제구의 변화구 장착…SSG 이로운, 1년 만에 ‘특급 불펜’ 변신

    SSG 랜더스 불펜 오른손 투수 이로운(21)은 입단 3번째 시즌 만에 화려하게 꽃을 피웠다. 데뷔 첫 두 자릿수 홀드를 넘어 핵심 필승조로 자리매김하며 팀의 ‘지키는 야구’에 힘을 보태고 있다.이로운은 7일 열린 KBO리그 잠실 LG 트윈스전에서 4번째 투수로 등판해 1⅔이닝 무실점…

    •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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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공 복귀’ 구창모, 몸 상태 ‘이상무’…다음 등판이 더 기대된다

    ‘성공 복귀’ 구창모, 몸 상태 ‘이상무’…다음 등판이 더 기대된다

    ‘잊혔던’ NC 다이노스 왼손 투수 구창모가 약 2년 만의 1군 복귀전에서 인상적인 피칭을 했다. 이제 재기를 위한 첫발을 뗐지만, 건강함을 유지하면 NC의 5강 경쟁에 큰 힘이 될 수 있다.구창모는 지난 7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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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두 달리는 LG, 7년 연속 가을야구 확정…10구단 체제 이후 최다 타이

    선두 달리는 LG, 7년 연속 가을야구 확정…10구단 체제 이후 최다 타이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7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프로야구 10개 구단 체제 이후 역대 최다 타이 기록이다.LG는 지난 6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두산 베어스와의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경기가 취소된 후, 같은 날 KIA 타이거즈가 NC 다이노스를 8-4로…

    •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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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동원 14주기, 사직야구장에서 추모…롯데 선수단 추모패치 착용

    최동원 14주기, 사직야구장에서 추모…롯데 선수단 추모패치 착용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13일 SSG 랜더스와의 홈경기에서 고(故) 최동원 선수의 14주기 추모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이날 오후 4시 사직야구장 최동원 동상 앞에서의 헌화식이 열리며, 경기장 내 추모영상 상영과 함께 선수단과 관중이 함께 고인을 기리는 시간을 마련…

    •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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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신, 일본야구 최단기 우승…‘오승환 전임 마무리’ 후지카와 감독 부임 첫해 정상

    한신, 일본야구 최단기 우승…‘오승환 전임 마무리’ 후지카와 감독 부임 첫해 정상

    한신(阪神)이 일본프로야구 최단기 우승 기록을 세우며 2년 만에 센트럴리그 정상에 복귀했다.한신은 7일 안방 고시엔(甲子園) 구장에서 히로시마(廣島)를 2-0으로 꺾었다.시즌 126번째 경기에서 승리한 한신은 시즌 전적 78승 3무 45패(승률 0.634)가 됐다.리그 2위 요미우리(…

    •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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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광현 2000K’ SSG, LG 꺾고 3위 굳히기…LG, 한화 져 매직넘버 12

    ‘김광현 2000K’ SSG, LG 꺾고 3위 굳히기…LG, 한화 져 매직넘버 12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선두 LG 트윈스를 누르고 3위 수성에 청신호를 켰다.SSG는 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7-3으로 이겼다.5연승 행진을 벌인 3위 SSG(65승 4무 58패)는 4위 삼성 라이온즈(65승 2무 62패)와의 승차 …

    • 202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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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강민호, KBO 포수 최초 ‘350홈런’ 고지…역대 7번째

    삼성 강민호, KBO 포수 최초 ‘350홈런’ 고지…역대 7번째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베테랑 포수 강민호가 개인 통산 350홈런을 달성했다.강민호는 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 5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해 6회 홈런을 쳤다.팀이 2-1로 리드한 6회말 무사 1루에서 강민호는 좌완 불…

    • 202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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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하성, 애틀랜타 이적 후 안방서 첫 안타…멀티히트 활약

    김하성, 애틀랜타 이적 후 안방서 첫 안타…멀티히트 활약

    김하성이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이적 후 안방에서 첫 안타를 때려냈다.김하성은 7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벌어진 2025 MLB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로 활약했다.지난 2일 탬파베이 …

    • 202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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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양창섭, 타구에 쇄골 직격…“병원 이동 후 검진”

    삼성 양창섭, 타구에 쇄골 직격…“병원 이동 후 검진”

    삼성 라이온즈 투수 양창섭이 투구 도중 쇄골에 공을 맞았다.양창섭은 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홈경기에 팀의 두 번째 투수로 등판했다.선발 이승현의 난조로 2회 2사 1루 상황에서 교체 투입된 양창섭은 3회까지 무실점으로 한화…

    • 2025-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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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꽃야구’ 시즌 첫 패배 위기…김성근 감독 선택은 송승준

    ‘불꽃야구’ 시즌 첫 패배 위기…김성근 감독 선택은 송승준

    ‘불꽃야구’의 불꽃 파이터즈가 2025시즌 첫 패배의 위기에 내몰린다.오는 8일 오후 8시 공개되는 스튜디오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 19화에서는 현(現) 파이터즈 신재영, 송승준과 전(前) 파이터즈 윤상혁의 치열한 맞대결이 그려진다.김성근 감독의 신뢰를 받는 신재영은 마운…

    • 2025-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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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후, 빅리그 두 번째 4안타 폭발…타율 0.267로 상승

    이정후, 빅리그 두 번째 4안타 폭발…타율 0.267로 상승

    ‘바람의 손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빅리그 데뷔 이후 두 번째로 4안타 경기를 펼쳤다. 이정후는 6일(한국 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5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 6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4안타…

    • 2025-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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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 팬에 첫 선’ 김하성, 2경기 연속 타점…애틀랜타 이적 이후 첫 무안타

    ‘홈 팬에 첫 선’ 김하성, 2경기 연속 타점…애틀랜타 이적 이후 첫 무안타

    한국인 메이저리거 김하성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이적 이후 처음으로 침묵했다. 김하성은 6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벌어진 2025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 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지난…

    • 2025-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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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 또 한숨…역대 DTD 공동 9위 진입 [어제의 프로야구]

    롯데 또 한숨…역대 DTD 공동 9위 진입 [어제의 프로야구]

    롯데가 또 졌다.프로야구 6위 롯데는 5일 문학 방문경기에서 3위 SSG에 5-7로 무릎 꿇었다.이로써 3연패에 빠진 롯데는 62승 6무 62패로 정확히 승률 0.500이 됐다.‘가을 야구’ 마지노선인 5위 KT(승률 0.504·63승 4무 62패)와는 0.5경기 차이다.승차는 맞대결…

    • 2025-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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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야구장서 즐긴 1090만명… 새 역사 주인공입니다

    올해 야구장서 즐긴 1090만명… 새 역사 주인공입니다

    프로야구가 한 시즌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을 1년 만에 갈아치웠다. 5일 문학(2만1529명), 대구(2만4000명), 창원구장(6590명)에 관중 5만2199명이 찾으면서 올해 프로야구 관중 숫자는 총 1090만1173명으로 늘었다. 지난해 720경기에서 세운 기존 기록(1088만77…

    • 2025-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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