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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승·GG’ 다 이루고도 LG 남은 오스틴 “쌈장 먹고 싶어 돌아왔다”

    ‘우승·GG’ 다 이루고도 LG 남은 오스틴 “쌈장 먹고 싶어 돌아왔다”

    KBO리그 입성 첫 시즌에 팀 우승, 개인 골든글러브 수상 등 모든 걸 이룬 오스틴 딘(31)은 메이저리그(MLB) 재도전을 택하지 않고 LG 트윈스에 남았다. 그는 한국 생활이 너무 좋았기 때문이라며 특히 쌈장이 너무 먹고 싶었다고 했다. 오스틴은 지난해 LG 외국인 타자 잔혹사를…

    •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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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LB 서울시리즈 ‘얼굴’은 김하성…MLB닷컴, ‘김하성 다큐’ 공개

    MLB 서울시리즈 ‘얼굴’은 김하성…MLB닷컴, ‘김하성 다큐’ 공개

    사상 최초로 한국에서 열리는 메이저리그 월드투어가 2주 앞으로 다가왔다. 빅리거들을 직접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인데, 그 중에서도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은 서울시리즈‘의 얼굴로 꼽힌다. KBO리그 출신으로 메이저리그 골드글러브까지 따낸 이력에, 경기가 열리는 고척 스카…

    •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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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우석, MLB 시범경기서 1이닝 무실점…김하성 결장

    고우석, MLB 시범경기서 1이닝 무실점…김하성 결장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불펜투수 고우석(26)이 시범경기에서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고우석은 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의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 7회초 등판, 1이닝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기록했다…

    •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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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D 고우석, 시범경기 세 번째 등판서 1이닝 무실점…최고 구속 150㎞

    올 시즌 메이저리그(MLB) 데뷔를 앞둔 고우석(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시범경기 세 번째 등판에서 무실점을 기록했다. 고우석은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의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MLB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7회초 팀의 5번째 투수로 등판해 1이닝…

    •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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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타니, 시범경기서 2타수 2안타 맹타…야마모토는 3이닝 5실점 부진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전날 침묵을 깨고 다시 시범경기 활약을 이어갔다. 반면 같은 팀의 또 다른 일본인 야마모토 요시노부(26)는 두 번째 등판에서 크게 부진했다. 오타니는 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시…

    •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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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계 큰 손’ 사우디, 프로야구까지 진출한다…3개 팀 창단 계획

    사우디아라비아가 ‘오일 머니’를 활용해 프로야구를 창설한다. 로이터통신은 6일(한국시간) 중동과 남아시아의 프로야구 리그인 베이스볼 유나이티드가 사우디아라비아 야구·소프트볼연맹(SBSF)과 손잡고 사우디아라비아에 프로야구 3개 구단을 창설하는 내용의 합의서에 서명했다고 보도했다. …

    •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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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우디 이번엔 프로야구 생긴다

    세계 스포츠계의 ‘큰손’으로 자리매김한 사우디아라비아가 야구에도 손길을 뻗쳤다. 중동·남아시아 지역 프로야구 리그인 ‘베이스볼 유나이티드(BU)’는 사우디에 프로야구 3개 구단을 창단하기로 사우디야구소프트볼협회(SBSF)와 협약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사우디 3대 도시로 꼽히는…

    •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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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타니에 몰린 ‘손’

    오타니에 몰린 ‘손’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왼쪽)가 6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 경기가 끝난 뒤 팬들에게 사인 요청을 받고 있다. 지난 시즌까지 LA 에인절스에서 6년간 뛰다 다저스로 옮긴 오타니는 이날 친정팀을 상대로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피닉스=AP…

    •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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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하성, 샌디에이고와 연장 계약?…“몇 주 전보다 가능성 낙관적”

    김하성, 샌디에이고와 연장 계약?…“몇 주 전보다 가능성 낙관적”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주전 내야수 김하성(29)의 잔류 가능성이 거론됐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레틱은 6일(한국시간) 김하성의 트레이드 가능성에 관한 샌디에이고의 분위기를 전했다. 디애슬레틱은 “김하성이 3월 말에 트레이드되면 매우 놀랄 것”이라며…

    •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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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삼성, 8년 만에 유니폼 교체…빨간색 지우고 청백색 구성

    프로야구 삼성, 8년 만에 유니폼 교체…빨간색 지우고 청백색 구성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8년 만에 유니폼 디자인을 교체했다. 삼성 구단은 6일 “올 시즌을 명가 재건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취지에서 새 유니폼을 입는다”고 밝혔다. 삼성이 공개한 유니폼을 보면 이전에 활용됐던 빨간색이 삭제되고 청색과 백색으로만 구성됐다. 삼성 관계자는 “구단의 …

    •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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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범호 KIA 감독 “시범경기서 류현진과 맞대결, 여러모로 좋은 일”

    이범호 KIA 감독 “시범경기서 류현진과 맞대결, 여러모로 좋은 일”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이범호(43) 감독이 시범경기 일정상 잡힌 류현진(37·한화 이글스)과의 대결에 기대감을 전했다. 이 감독은 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자리에서 취재진과 만나 “류현진이 우리와의 시범경기 때 등판한다는 것은 여러모로 좋은 일”이라고 운을 뗐다. K…

    •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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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캠프 마친 이승엽 감독 “두산 베어스, 결코 약하지 않아”

    캠프 마친 이승엽 감독 “두산 베어스, 결코 약하지 않아”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이 사령탑으로 두 번째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귀국했다. 6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만난 이승엽 감독은 “부상 없이 우리 선수들과 호흡했다는 게 의미 있다”며 이번 스프링캠프를 평가했다. 지난해 처음 지휘봉을 잡은 이 감독은 2022시즌 9위에 그쳤던 팀을 5위에 올…

    •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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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수 한 명이 가진 힘 이렇게 크다”…류현진 효과 실감하는 한화

    “선수 한 명이 가진 힘 이렇게 크다”…류현진 효과 실감하는 한화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선수단은 이미 특급 에이스 류현진(37)의 복귀 효과를 실감하고 있다. 지난달 22일 한화에 돌아온 류현진은 일본 오키나와에서 진행한 2차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4일 귀국했다. 2차례 불펜 투구와 1차례 라이브피칭을 소화하며 실전 감각을 키웠고, 라이브피칭에서 공…

    •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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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복무 마치고 돌아온 키움 조상우…“설레고 기대돼”

    군복무 마치고 돌아온 키움 조상우…“설레고 기대돼”

    “시범경기가 더 기대돼요.”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키움 히어로즈 투수 조상우(30)가 새로운 출발선에서 설렘을 드러냈다. 조상우는 6일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미국 애리조나에서 1차 캠프를 치른 뒤 대만 가오슝으로 이동해 훈련을 소화했다. 조상우는…

    •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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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LB 분석가도 주목한 이정후 홈런…“시속 177㎞ 홈런, 환상적 출발”

    메이저리그 데뷔를 앞둔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범경기에서 순항하고 있다. 타율 등의 단순 수치 뿐 아니라 타구 속도에서도 주목할 만한 데이터를 보여주며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메이저리그 수석 분석가 제이크 민츠는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야후 스포츠’에 기고…

    •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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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원중 “롯데, 결코 약하지 않아…가을야구 할 수 있다”

    김원중 “롯데, 결코 약하지 않아…가을야구 할 수 있다”

    롯데 자이언츠 마무리 투수 김원중(31)이 7년 만에 가을야구 진출을 자신했다. 나아가 머잖아 한국시리즈 우승의 한을 씻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5일 귀국한 김원중은 만족스러운 성과에 자신감이 넘쳤다. 그는 “아쉽게도 (정)성종이가 다쳤지만, 다른 선수들은 큰 부상…

    •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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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G 새 외인 더거, 정교한 변화구에 150㎞ 속구 ‘펑펑’…높아지는 기대감

    SSG 새 외인 더거, 정교한 변화구에 150㎞ 속구 ‘펑펑’…높아지는 기대감

    이번 시즌 SSG 랜더스에 새롭게 합류한 외국인 투수 로버트 더거(29)가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캠프서부터 준수한 피칭과 빠른 적응력을 보여줘 팀 관계자들을 기쁘게 하고 있다. SSG는 지난해 외국인 투수 농사를 실패했다. 커크 맥카티와 에니 로메로를 데려왔으나 둘 다 재미를 …

    •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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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체 출전한 메츠 최지만, MLB 시범경기서 볼넷 출루

    교체 출전한 메츠 최지만, MLB 시범경기서 볼넷 출루

    미국 메이저리그(MLB) 개막 로스터 진입을 노리는 최지만(33·뉴욕 메츠)이 시범경기에서 볼넷을 얻어내며 출루에 성공했다. 최지만은 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세인트 루시 클로버파크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2024 MLB 시범경기’에 교체 출전해 볼넷 1개를 기록했다…

    •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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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츠버그 배지환, MLB 시범경기 2경기 연속 안타…타율 0.273

    피츠버그 배지환, MLB 시범경기 2경기 연속 안타…타율 0.273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25)이 2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 배지환은 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레콤파크에서 열린 미국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시범경기에 8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 2타수 1안타 1도루를 기록했다. 전날 탬파베이 레이스전에 …

    •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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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과 대결 기대하는 ‘사직 아이돌’ 김민석 “한 번 잘 쳐보겠다”

    류현진과 대결 기대하는 ‘사직 아이돌’ 김민석 “한 번 잘 쳐보겠다”

    ‘사직 아이돌’ 김민석(20·롯데 자이언츠)이 올 시즌부터 펼칠 수 있는 ‘전설의 투수’ 류현진(37·한화 이글스)과 대결에 기대감을 표했다. 김민석은 5일 롯데의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를 마친 후 인천국제공항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류현진과 만남에 설레는 기분을 숨기지 않았다. 한…

    •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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