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일교 1억 수수’ 권성동 1심 징역 2년에 항소
통일교 측으로부터 1억원 상당의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 측이 항소했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권 의원 측은 1심 선고가 내려진 지난달 28일 사건을 심리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우인성)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권 …
- 2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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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측으로부터 1억원 상당의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 측이 항소했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권 의원 측은 1심 선고가 내려진 지난달 28일 사건을 심리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우인성)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권 …

인공지능(AI)으로 생성된 가짜 경찰 보디캠 영상을 실제 상황인 것처럼 속여 SNS에 유포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경기북부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1대는 정보통신망법 위반,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A 씨를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A 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약 2달간 자신의 유튜…

배우 류시원의 19살 연하 아내 이아영 씨가 과거 최악의 소개팅 경험을 공개한 영상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서울 강남 대치동의 ‘일타강사’로 알려진 이아영 씨(34)는 자신이 소속된 온라인 강의업체 이투스 유튜브 채널에서 생애 첫 소개팅과 관련된 경험담을 솔직하게 털어놨다.영상에서 이아…

수질이 눈에 띄게 나빠지고 생태 기능도 크게 떨어졌던 전남 장흥군 장흥댐 신풍습지가 10개월 만에 건강한 모습을 되찾았다. 신풍습지는 정부가 공기업, 민간 기업과 함께 추진하는 수자원 복원 사업 현장 중 하나다. 장흥댐 상류의 인공 습지인 신풍습지는 시설 노후화와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

충북도가 대전·충남 행정통합 관련 정부 지원책에 대응한 ‘충북특별자치도 법안’ 제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도는 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내 11개 시군, 충북도의회, 민간 사회단체 등과 함께 ‘충북특별자치도법 제정을 위한 대책회의 및 결의대회’를 열었다.이날 대책회의에서는 정부의 행정통…

부산항 북항 랜드마크 부지에 K-POP 공연 등이 가능한 대규모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곳은 11만3300㎡ 규모의 북항 재개발 1단계 사업 핵심 공간이지만, 투자 유치에 실패하면서 18년째 나대지 상태로 방치돼 있다.부산시와 부산항만공사는 최근 랜드마크 부…

직원에게 업무와 관련되지 않은 외모 관련 발언을 하는 것은 비인격적 모독에 해당한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법원은 극심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피해자의 상황 등을 고려할 때 해당 발언을 한 교육공무원에 대한 감봉 처분은 정당하다고 봤다.광주지법 제1행정부(재판장 김정중)는 교육공…
![“수명의 55%는 유전…생활습관 효과는 ±5년”[노화설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2/02/133279061.3.jpg)
사람이 얼마나 오래 살 수 있는지는 절반 이상이 이미 유전자에 쓰여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예를 들어 유전적으로 평균 기대수명이 80세인 사람이라면, 건강한 생활 습관으로 수명을 몇 년 늘릴 수는 있지만 어떤 노력을 하더라도 100세까지 수명을 끌어올리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출근 중 교통사고를 목격한 소방관이 신속하게 현장으로 달려가 운전자를 구조하고 2차 사고를 예방했다.2일 홍천소방서에 따르면 팔봉119안전센터 소속 김범중 소방교는 전날 오전 8시쯤 출근하던 길에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 현장을 발견했다. 특히 김 소방교는 육아휴직을 마치고 복직 후 첫 …

3일부터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되는 가운데 서울시교육감 후보들간 경쟁도 본격화될 예정이다. 교육감 출마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거나 거론되는 인사만 10명 가량된다.한만중 전국교육자치혁신연대 상임대표는 2일 서울시의회 기자실에서 교육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한 대…

동명대는 중국인 유학생을 늘리기 위해 중국 상하이(上海)에 ‘동명대 중국센터’를 지난달 26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상하이 푸퉈(普陀)구의 비즈니스센터 내 약 150㎡ 규모로 조성된 중국센터에는 15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이들은 대부분 한국 유학 경험을…

전(前) 프로야구 선수 출신의 30대 남성이 태국발 마약밀수 조직의 총책으로 활동한 사실이 검찰 수사를 통해 드러났다.부산지검 강력범죄수사부(부장검사 서정화)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향정) 위반 등의 혐의로 프로 야구단 소속 선수 출신 A(33)씨와 프로그램 개발자 B(30)씨를…

검찰이 서민 경제를 위협하는 국민 생활필수품 담합 사건을 집중 수사해 5개월 간 52명을 기소했다고 밝혔다.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나희석)는 지난해 9월부터 국민 식생활의 근간을 이루는 원재료인 설탕·밀가루 가격 담합, 전기료 담합 사건을 수사해 대표…

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에 대해 여전히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철저히 외면했다’는 교육계 우려가 나온다.전교조 대전지부는 2일 성명을 내 “이번 통합특별법안은 교육 현장의 의견을 철저히 외면한 채 이전 가안보다 오히려 더 개악된 내용으로 교육자치 파괴를 제도화하고…

재외동포청의 ‘서울 이전’ 논란에 이어 인천 공공기관들의 지방 이전 가능성까지 거론되면서 지역사회 우려가 커지고 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문제 해결을 위해 시민과 정치권이 모두 참여하는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지만, 여당 측에서는 “투쟁이 아닌 협의로 풀어야 할 문제”라며 시각차를 보이고…

전국 당근 재배 면적의 약 70%를 차지하는 제주에서 과잉 생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지난달 31일 서울 가락시장의 당근 평균 경락가격은 상품 기준 20㎏에 1만9000원으로,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던 지난해 1월(6만4785원)보다 70.6% 낮았다. 평년 1월 가격(3만4856원)과 …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는 지하철 상가 임대료 체납이 건수와 금액 모두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김원중 의원(성북2·국민의힘)이 2일 서울교통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42건·34억2554만원이던 지하철 상가 임대료 체납액이 지난해 62건·7…

중증환자에게 적용되는 에크모(ECMO·체외막산소공급장치) 치료는 환자 상태가 매우 불안정해 병원 간 이송이 위험한 과정으로 인식돼 왔다. 실제로 이송 과정에서 혈압이나 산소포화도, 심박수 등이 급격히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왔다. 그러나 중증환자 전문이송팀이 표준화된 프로토콜…

부산에서 오토바이를 몰다 70대 보행자를 들이받고 도망간 배달 기사가 경찰에 붙잡혔다.부산 북부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혐의로 A 씨(30대)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A 씨는 지난달 2일 오후 7시 17분께 부산 북구 덕천동의 한 주택가 골목길 이면도로에서 길을 …

일상에서 쓰이던 ‘파기름’을 비롯해 고단백·반찬값 등 생활 밀착형 표현들이 국어사전에 새로 올랐다. 국립국어원은 언어 현실을 반영해 표준국어대사전을 정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