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쓰러진 시민 심폐소생술…구급차 따라가며 길 터준 배달기사
뉴시스(신문)
입력
2025-03-18 15:41
2025년 3월 18일 15시 4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실시간 부산 배달원 헬멧 캠’ 영상 화제
ⓒ뉴시스
부산에서 오토바이 배달기사가 길에서 갑자기 쓰러진 시민을 상대로 응급처치를 실시하고, 119구급차 길 터주기까지 한 영상이 공개돼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18일 누리소통망(SNS)에는 ‘실시간 부산 배달원 헬멧 캠’이라는 약 2분짜리 영상 2개가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5시10분께 부산 동래구로 추정되는 길거리에 A씨가 쓰러진 것을 오토바이 배달기사 B씨가 발견했다.
이에 B씨는 119에 신고한 뒤 A씨를 상대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이후 다른 영상에는 B씨가 119구급차를 따라가면서 교차로의 차량 통행을 막고 길 터주기를 하는 등의 장면이 담겼다.
B씨는 경적을 울리면서 다급한 목소리로 “사이렌 지나갑니다. 비켜주세요”라면서 지나가는 차량을 멈추게 하면서 119 구급차가 지나갈 수 있도록 했다.
영상 속 B씨는 “구급차 보이면 얼른 길터주자”라고 올렸다.
해당 영상 속 댓글에는 “너무 멋지다” “고생많으셨습니다. 너무 멋있고 존경스럽네요” 등의 반응이 올라왔다.
[부산=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경찰 ‘개인정보 유출’ 쿠팡 5일째 압수수색…수사관 6명 투입
르세라핌 상하이 사인회 돌연 취소…中-日 갈등 여파
김혜경 여사 “자비의 마음이 우리 사회의 힘… 불교는 큰 등불”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