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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尹 체포 방해’ 박종준 전 경호처장, 이틀 연속 경찰 조사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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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1 09:57
2025년 1월 11일 09시 57분
입력
2025-01-11 09:57
2025년 1월 11일 09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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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13시간 조사 받고 귀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로 입건된 박종준 대통령 경호처장이 10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국가수사본부로 출석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1.10 뉴스1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 박종준 전 대통령경호처장이 11일 경찰에 출석해 추가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단장 우종수 국수본부장)은 이날 오전 9시쯤부터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에서 박 전 처장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박 전 처장은 전날 오전 10시 5분에 경찰청에 출석해 13시간가량 장시간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특수단은 박 전 처장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저지를 위해 경호처에 어떤 지시를 내렸는지, 영장을 수용하지 않는 배경이 무엇인지, 일반병 동원을 직접 지시하거나 인지했는지 등을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2차 체포영장 집행에 대비해 경호처가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도 물은 것으로 전해졌다.
박 전 처장은 경찰에 출석하기 전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사직서를 제출했고, 최 대행은 이를 수리했다.
한편 박 전 처장은 경호처와 경찰의 물리적 충돌 가능성에 대한 부담감이 컸으며, 윤 대통령의 만류에도 경찰 조사에 자진 출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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