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봄… 전남 완도, 어제 20도

  • 동아일보

14일 서울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포근한 날씨를 즐기고 있다. 이날 서울은 최고기온 18.3도로 1907년 기상 관측 이후 두 번째로 높은 2월 기온을 보였다. 전남 완도군은 20.4도로 역대 가장 따뜻한 2월 날씨를 기록했다. 기상청은 “13일부터 따뜻한 남풍이 계속 유입되며 기온이 평년 대비 10도가량 높았다”며 “15일 아침 최저기온은 3∼12도, 낮 최고기온은 3∼16도로 전날보다 다소 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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