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경정공원서 카약 타던 40대 장애인 선수 익수 사고…“의식불명”

  • 뉴시스

24일 오전 10시 25분께 경기 하남시 덕풍동 미사경정공원 조정카누경기장에서 40대 장애인 카약선수 A씨가 물에 빠졌다.

A씨는 구조 직후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아직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사고는 A씨의 1인승 카약이 갑자기 뒤집히면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하남=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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