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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몸싸움 이어 공구협박 번진 주차시비…이웃지간 40대 2명 입건
뉴스1
업데이트
2023-08-30 11:04
2023년 8월 30일 11시 04분
입력
2023-08-30 11:03
2023년 8월 30일 11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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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경찰서.(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사소한 주차시비가 몸싸움으로 번진데 이어 둔기 협박까지 이어지면서 같은 빌라 주민 2명이 형사 입건됐다.
경기 오산경찰서는 폭행 및 특수협박 혐의로 A씨(40대)를, 폭행 혐의로 B씨(40대)를 각각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A씨와 B씨는 전날 오후 10시20분쯤 오산시 소재 빌라 지상주차장에서 주차 문제로 몸싸움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몸싸움 중 자신의 차에서 공구를 꺼내 B씨를 위협한 혐의도 받았다.
B씨가 공구를 들고 위협하는 A씨를 피해 달아나면서 112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와 B씨는 해당 빌라에 거주하는 이웃지간이다. 시비는 주차를 위해 빌라에 진입한 B씨가 이미 정상 주차한 A씨에게 약간의 차량 이동을 부탁하는 과정에 발생했다. 서로 감정 섞인 언성이 오갔고 다툼으로 번진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A씨와 B씨 모두 피혐의자 신분”이라며 “정확한 혐의 적용은 더 조사를 진행한 뒤 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오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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