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은행동 건물 옥상서 60대 숨진 채 발견…범죄 혐의점 없어

  • 뉴시스

대전 중구 은행동의 한 건물 옥상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22일 대전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6분께 대전 중구 은행동의 한 건물 옥상에서 남성 A(63)씨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당시 A씨는 건물 방수 페인트 작업을 하던 중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에게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지인의 연락을 받고 출동했으며 현장에서 쓰러진 A씨를 발견했다.

경찰 관계자는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유족 진술 등을 토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대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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