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무고사범 1년새 4배 증가…검사 직접 수사 개시 가능해져
뉴시스
입력
2023-06-08 13:52
2023년 6월 8일 13시 5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부산지검, 12명 기소…전년 동기엔 3명
1명 구속 기소·11명 불구속 기소
1년간 3차례 경리직원 횡령했다 거짓 고소
성매매 합의 후 성폭행당했다고 신고
부산에서 죄 없는 사람들에게 허위 고소·고발한 무고 사범들이 잇달아 재판에 넘겨졌다.
부산지검은 지난 1~5월 무고 사범을 집중 단속한 결과, 총 12명(구속 1명·불구속 11명)을 입건해 기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3명)에 비해 4배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9월 수사개시규정이 개정되면서 검사가 수사를 개시할 수 있는 중요범죄에 무고·위증 등 ‘사법질서 저해행위’가 포함되면서 직접 수사 개시가 가능해짐에 따라 적극 수사를 벌인 결과다.
부산지검은 1년간 3차례에 걸쳐 전 회사의 경리직원이 횡령했다고 허위 고소한 혐의로 회사대표 A(70대)씨를 무고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2021년 과거 회사의 경리였던 B씨를 찾아가 금전을 요구했지만 이를 거절하자 오피스텔 10채를 횡령했다는 등 1년간 3차례에 걸쳐 허위 고소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C씨에게 ‘오피스텔 지을 땅과 토지 양도세, 철거비용을 주면 오피스텔을 지어 10채를 넘겨주겠다’고 제안했다. 제안을 받아들인 C씨는 A씨와 함께 오피스텔 신축 사업을 벌였고, 2012~2016년 오피스텔 신축 및 분양사업이 완료됐다.
이후 A씨는 과거 회사 부하직원이자 오피스텔 관리를 맡고 있던 B씨를 찾아가 “먹고살게 된 것은 내 덕분이니 매달 50만원씩 부쳐라”며 돈을 요구했다고 검찰은 밝혔다.
B씨가 이를 거절하자 A씨는 경찰에 ‘B씨가 자신 몰래 C씨에게 오피스텔 10채를 넘겨 횡령했다’고 허위 신고했다. 이는 A씨가 오피스텔 사업을 위해 C씨로부터 부지를 매수하면서 대물변제로 넘기기로 약정했었기 때문에 명백한 허위라고 검찰은 설명했다.
또 지난 3월 모텔에서 성 매수자와 합의로 성매매했음에도 불구하고 경찰에 “강제로 모텔에 끌려와 성폭행당했다”고 허위 신고한 40대가 불구속 기소됐다.
아울러 임금체불 책임을 면하기 위해 사업자 명의 대여자와 수사한 근로감독관까지 허위 고소·진정한 60대도 구속 기소됐다.
부산지검 관계자는 “무고죄는 죄 없는 피무고자들이 처벌받을 수 있는 상황에 처하게 하는 중대한 범죄”라면서 “향후에도 무고에 대해 엄정 대응하고, 상습·음해성 무고행위에 대해 구속 수사하는 등 엄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부산=뉴시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노사 주장 간극 커” 삼성전자 사후조정 불발…오늘 파업 금지 가처분 2차 심문
2
국힘 선대위 삐걱…“동의없이 임명” 반발에 중진 합류도 불발
3
‘양정원 수사 무마’ 의혹에…강남경찰서 수사-형사과장 전원 교체
4
삼성전자 ‘사후조정’ 결국 결렬…정부, 21년만에 ‘긴급조정권’ 꺼내나
5
교육감 권한 밖인데… “수능 절대평가” “특목고 폐지” 공약 논란
6
“비행기가 옆으로 넘어진다” 강풍에 아찔…조종사 “고어라운드”
7
[오늘의 운세/5월 13일]
8
[이진영 칼럼]정청래 장동혁 좋은 일 시킬까봐
9
광화문 ‘감사의 정원’ 공방…정원오 “200억 들여 선거용 준공”
10
받들어총 논란 조형물 ‘감사의 정원’ 준공… 鄭 “감사 아닌 선거용” 吳 “저급한 프레임”
1
김용범 “AI시대 기업 초과이윤, ‘국민배당금’으로 환원돼야”
2
“국민배당금, 사회주의식 발상…삼성·SK에 짐 더 얹을 궁리만”
3
이승환, 57세 구미시장에 “4살 형이 충고한다…‘잘못했다’ 한마디면 돼”
4
“금방 돌아올게” 주왕산 초등생 끝내…탐방로 100m 벗어난 숲속서 주검으로
5
“전재수 보좌진, 압수수색前 망치로 하드디스크 부숴 증거 인멸”
6
삼전 노조 “영업이익 15%, 불변 아니다…중노위에 조정안 요청”
7
안규백 “韓 주도 한반도 방위” 헤그세스 “위협적 환경, 美와 함께 해야”
8
국힘 선대위 삐걱…“동의없이 임명” 반발에 중진 합류도 불발
9
트럼프 “베네수엘라 美 51번째 주 편입 진지하게 검토”
10
경찰 성과 홍보한 李 비판한 시민…李 “그게 대통령의 일” 반박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노사 주장 간극 커” 삼성전자 사후조정 불발…오늘 파업 금지 가처분 2차 심문
2
국힘 선대위 삐걱…“동의없이 임명” 반발에 중진 합류도 불발
3
‘양정원 수사 무마’ 의혹에…강남경찰서 수사-형사과장 전원 교체
4
삼성전자 ‘사후조정’ 결국 결렬…정부, 21년만에 ‘긴급조정권’ 꺼내나
5
교육감 권한 밖인데… “수능 절대평가” “특목고 폐지” 공약 논란
6
“비행기가 옆으로 넘어진다” 강풍에 아찔…조종사 “고어라운드”
7
[오늘의 운세/5월 13일]
8
[이진영 칼럼]정청래 장동혁 좋은 일 시킬까봐
9
광화문 ‘감사의 정원’ 공방…정원오 “200억 들여 선거용 준공”
10
받들어총 논란 조형물 ‘감사의 정원’ 준공… 鄭 “감사 아닌 선거용” 吳 “저급한 프레임”
1
김용범 “AI시대 기업 초과이윤, ‘국민배당금’으로 환원돼야”
2
“국민배당금, 사회주의식 발상…삼성·SK에 짐 더 얹을 궁리만”
3
이승환, 57세 구미시장에 “4살 형이 충고한다…‘잘못했다’ 한마디면 돼”
4
“금방 돌아올게” 주왕산 초등생 끝내…탐방로 100m 벗어난 숲속서 주검으로
5
“전재수 보좌진, 압수수색前 망치로 하드디스크 부숴 증거 인멸”
6
삼전 노조 “영업이익 15%, 불변 아니다…중노위에 조정안 요청”
7
안규백 “韓 주도 한반도 방위” 헤그세스 “위협적 환경, 美와 함께 해야”
8
국힘 선대위 삐걱…“동의없이 임명” 반발에 중진 합류도 불발
9
트럼프 “베네수엘라 美 51번째 주 편입 진지하게 검토”
10
경찰 성과 홍보한 李 비판한 시민…李 “그게 대통령의 일” 반박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도서관에서 떠든 사람 ‘영구 출입정지’…법원 “무효”
개인정보 대규모 유출 반복땐… 매출 최대 10% 징벌적 과징금
“반도체-피지컬AI-방산 혁신 필수품 ‘디지털 엔지니어링’”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