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12월부터 급식 중단 위기”…경기도교육청, 추경 지연에 ‘안절부절’
뉴스1
입력
2022-11-03 11:56
2022년 11월 3일 11시 5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텅빈 학교 급식실 뉴스1 자료사진. ⓒ News1
당장 12월부터 경기도 학생들이 학교급식을 제공받지 못할 위기에 처했다.
추경예산 의결이 한달 넘게 지연되면서 학교급식 경비에 쓰일 예산을 도교육청이 확보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3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경기도의회는 ‘2022년 제2회 경기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두고 예산결산위원회 위원들 간 이견을 보이며 추경 예산안을 1개월 넘도록 처리하지 못하고 있다.
상황이 이렇자, 도교육청은 난관에 봉착했다. 학교급식 때문이다.
올해 학교 급식 식자재 값이 7%나 인상된 상황이라 추경 예산을 감안해 타 예산을 전용해 쓰고 있는 실정이다. 학교들은 그러나 추경예산안 의결이 한달이 넘게 지연되는 탓에 당장 다음달부터 학교급식이 중단될 위기에 처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수원의 한 초등학교 교장 A씨는 “11월까지는 버틸 수 있는 예산이 있다. 하지만 당장 다음달부터가 문제다”면서 “그렇다고 예산을 계속 전용해 사용하면 다른 학사 일정에도 큰 차질이 생겨 그럴 수도 없는 상황”이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한 학부모는 “도민들을 위해 일하라고 뽑아줬더니, 오히려 도민들을 더 어렵게 만들고 있다”며 “학생들에게 피해가 없기를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
도교육청 한 관계자는 “이대로 가면 학교현장이 무너진다. 학교급식은 물론, 장애학생, 방과 후 돌봄 운영까지 줄줄이 멈출 위기에 처했다”면서 “어른들 싸움에 애꿎은 학생들만 피해를 보게 될 까 심히 우려된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전날 “166만 경기도 학생들을 위해 시급하게 사용해야 할 추경예산안이 조속히 처리되기를 간절히 호소한다”는 내용의 입장문을 내기도 했다.
도교육청은 입장문에서 “학생들의 학교급식 경비 523억원, 장애학생 지원사업 53억원, 방과 후 돌봄 운영 76억원 등 학생들에게 쓰일 각종 복지 예산과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잃게 된다”며 추경예산의 신속한 처리를 호소했다.
B도의원은 이에 대해 “여야 의원들간 신경전이 좀처럼 풀리지 않고 있어 추경예산안 의결이 더 지연될 것으로 우려된다”며 “동료 의원으로서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어린 학생들을 위해서라도 원만한 해결책이 나오기를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이란, 美 함정에 기뢰차고 돌진하는 ‘자폭 돌고래’ 공격 검토”
2
말기암 80대, 임종前 이틀만 호스피스… 100만명당 병상 37개뿐
3
[단독]주한美공군사령관 ‘차출’… 한달 가까이 한반도 비워
4
트럼프 “호르무즈 고립 선박 구출 ‘프로젝트 프리덤’ 작전 개시”
5
“된장찌개에 ‘싱크대 뚜껑’이…배 아프면 청구하라더라”
6
[단독]김관영 지사, 무소속 출마 결심…6일 출마선언 예정
7
獨, 나토의 美전술핵 거점… “미군 감축, 푸틴에 잘못된 신호 우려”
8
근력 vs 유산소, 뭐가 더 좋을까…정답은 ‘□□’ [건강팩트체크]
9
“반도체만 챙겨” 삼전 노조 2500명 탈퇴…불붙는 ‘노노갈등’
10
정청래-하정우, 초1 여아에게 “오빠 해봐요”…野 “아동 학대”
1
정청래-하정우, 초1 여아에게 “오빠 해봐요”…野 “아동 학대”
2
한동훈 “탄핵 사유” 조응천 “사법 내란”…조작기소 특검법 논란 가열
3
조국 “민심만 믿고 전력투구해 3표 차이로 승리할 것”
4
김태흠 충남지사, 정진석 공천 땐 ‘탈당 불사’…“상식선에서 판단하라”
5
이것이 ‘맨손 악수’…하정우, ‘손털기’ 논란 뒤 사진 왕창 올려
6
“채용, M&A도 노조 사전 동의”…삼바 노조, 경영권 침해 논란
7
李 “법적 허용 한도 초과하는 불법 대출 무효…상환 의무 없다”
8
홍준표 “삼성전자 노조 과도한 요구, 경영권 침해 될 수도”
9
“반도체만 챙겨” 삼전 노조 2500명 탈퇴…불붙는 ‘노노갈등’
10
유권자 4명중 1명 “지지 정당 없다”… 무당층 4년전보다 10%P 많아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이란, 美 함정에 기뢰차고 돌진하는 ‘자폭 돌고래’ 공격 검토”
2
말기암 80대, 임종前 이틀만 호스피스… 100만명당 병상 37개뿐
3
[단독]주한美공군사령관 ‘차출’… 한달 가까이 한반도 비워
4
트럼프 “호르무즈 고립 선박 구출 ‘프로젝트 프리덤’ 작전 개시”
5
“된장찌개에 ‘싱크대 뚜껑’이…배 아프면 청구하라더라”
6
[단독]김관영 지사, 무소속 출마 결심…6일 출마선언 예정
7
獨, 나토의 美전술핵 거점… “미군 감축, 푸틴에 잘못된 신호 우려”
8
근력 vs 유산소, 뭐가 더 좋을까…정답은 ‘□□’ [건강팩트체크]
9
“반도체만 챙겨” 삼전 노조 2500명 탈퇴…불붙는 ‘노노갈등’
10
정청래-하정우, 초1 여아에게 “오빠 해봐요”…野 “아동 학대”
1
정청래-하정우, 초1 여아에게 “오빠 해봐요”…野 “아동 학대”
2
한동훈 “탄핵 사유” 조응천 “사법 내란”…조작기소 특검법 논란 가열
3
조국 “민심만 믿고 전력투구해 3표 차이로 승리할 것”
4
김태흠 충남지사, 정진석 공천 땐 ‘탈당 불사’…“상식선에서 판단하라”
5
이것이 ‘맨손 악수’…하정우, ‘손털기’ 논란 뒤 사진 왕창 올려
6
“채용, M&A도 노조 사전 동의”…삼바 노조, 경영권 침해 논란
7
李 “법적 허용 한도 초과하는 불법 대출 무효…상환 의무 없다”
8
홍준표 “삼성전자 노조 과도한 요구, 경영권 침해 될 수도”
9
“반도체만 챙겨” 삼전 노조 2500명 탈퇴…불붙는 ‘노노갈등’
10
유권자 4명중 1명 “지지 정당 없다”… 무당층 4년전보다 10%P 많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몸값 오른 K뷰티, 작년 M&A 3.6조 사상최대
[사설]SNS로 옮겨간 불법사채… 우회로 끊고 예방 강화해야
가상계좌 만들고 코인 환치기, 6000억 외화 밀반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