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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케어 5년’ MRI·초음파 진료비, 1800억→1조8400억으로 증가
뉴시스
입력
2022-06-02 11:43
2022년 6월 2일 11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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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의 대표적인 보건복지 분야 정책인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 시행 이후 MRI와 초음파 이용이 해마다 10%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에 따르면 MRI와 초음파 진료비는 2018년 1891억원에서 2021년 1조8476억원으로 증가했다.
‘문재인케어’로 불리는 보장성 강화 정책은 건강보험 비급여 항목 중 필요성이 높은 항목을 단계적으로 급여화하는 정책이다.
특히 MRI와 초음파는 2018년 뇌·뇌혈관, 상복부 등에서부터 시작해 해마다 급여화 항목이 증가해왔다.
MRI 진료비의 경우 2018년 513억원에서 2021년 5939억원, 초음파 검사 진료비는 같은 기간 1378억원에서 1조2537억원으로 늘었다.
의료 이용량 역시 초음파 중 눈 초음파는 연평균 증가율이 12.6%, 여성생식기 초음파는 12.4%였다. 비뇨기·하복부 초음파는 8.8%, 상복부 초음파는 3.6% 연평균 증가율을 보였다.
MRI 이용량 연평균 증가율은 흉부·복부·전신 9.3%, 뇌·혈관 7.4%, 두경부 5.7% 등이다.
건보공단은 “2018년 4월부터 보장성 강화로 초음파·MRI 의료이용량은 연평균 10% 내외에서 증가했다”며 “매년 초음파, MRI 진료비가 늘어난 것은 비급여에 있던 초음파, MRI의 연차별 보장성 항목 확대로 인한 증가분”이라고 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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