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구름 많고 흐린 하늘…일교차 ‘15도 이상’ 커

  • 뉴시스
  • 입력 2022년 5월 10일 04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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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 취임식이 열리는 10일은 일교차가 크고 낮부터는 날이 흐릴 것으로 예측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하늘에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아침 최저기온 6~14도, 낮 최고기온은 17~26도를 오가는 등 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다.

낮과 밤의 기온 차는 15도 내외로 클 것으로 관측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3도, 수원 11도, 춘천 7도, 강릉 12도, 청주 12도, 대전 11도, 전주 11도, 광주 12도, 대구 11도, 부산 14도, 제주 15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3도, 수원 25도, 춘천 25도, 강릉 20도, 청주 24도, 대전 25도, 전주 24도, 광주 25도, 대구 23도, 부산 20도, 제주 21도다.

한편 오후 6시~자정부터 내일 새벽 사이 제주도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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