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도박하려고”…용산 전자상가서 1900만원 상당 절도 30대 남성 구속
뉴스1
입력
2022-03-23 10:30
2022년 3월 23일 10시 3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뉴스1
서울 용산구 전자상가 일대에서 도박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전자기기를 수차례 훔쳐 달아난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30대 A씨를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해 수사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8일 용산구 한강로동 전자상가에서 주인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130만원 상당의 노트북 1대를 훔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를 지난 21일 오전 6시 50분쯤 금천구 독산동 아파트 주차장에서 긴급체포했다.
A씨는 지난 1월 말부터 용산 전자상가 일대에서 같은 수법으로 총 3차례에 걸쳐 그래픽 카드 등 컴퓨터 부품을 훔친 것으로 확인됐다. A씨가 훔친 물건들은 총 19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생활비와 도박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진술 내용에 대해서는 확인해 줄 수 없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성탄절 때 못 보나…악재 겹친 루브르, 15일부터 노조 파업
혁신당, 국힘에 “내란 사과·극우 절연” 메시지 담은 사과 박스 전달
‘방송 하차’ 조세호 직접 사과 “인간관계 신중치 못해…깊이 반성”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