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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용진 “우럭아 미안하다 고맙다” 시식평에 갑론을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5-28 17:56
2021년 5월 28일 17시 56분
입력
2021-05-28 17:44
2021년 5월 28일 17시 44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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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SNS) 소통왕’이라는 평가를 받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최근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 온라인이 시끄럽다. “미안하다 고맙다”라는 글귀 때문이다.
정 부회장은 지난 25일과 26일 인스타그램에 우럭 요리와 랍스터 요리 사진을 올렸다.
랍스터 요리 사진에는 “가재야, 잘 가라. 미안하다 고맙다”라고 적었다.
우럭 요리 사진에는 “잘 가라 우럭아. 네가 정말 우럭의 자존심을 살렸다. 미안하다 고맙다”라고 썼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과거 문재인 대통령이 세월호 방명록에 써서 논란이 됐던 표현을 떠올렸다. 반면 “확대 해석이다”는 의견도 나오며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문 대통령은 2017년 3월 10일 진도 팽목항 세월호 방명록에 “얘들아 너희들이 촛불광장의 별빛이었다. 너희들의 혼이 1000만 촛불이 되었다. 미안하다. 고맙다”라고 적었다.
당시 일각에서는 ‘아이들이 목숨을 잃었는데, 뭐가 고맙다는 거냐’는 비판이 나오며 논란이 된 바 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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