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초교·학원서 잇단 집단감염

뉴스1 입력 2021-05-10 11:05수정 2021-05-1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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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체검사를 받고 있다. 2021.5.10/뉴스1 © News1
서울 강남구 초등학교와 학원 관련 잇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며 서울에서 하루 사이 확진자가 141명 나왔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보다 141명 늘어난 3만9732명이다.

2745명이 격리 중이고 3만6525명이 완치 판정 후 퇴원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전날 추가 발생하지 않아 462명이 유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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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일일 확진자 수는 최근 주말과 휴일 등을 전후로 100~200명대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 7일 기준 4만7585건에 달하던 검사 건수는 8일 2만5996명, 9일 1만8756명으로 급감했다. 이 여파로 9일 확진자 수는 지난 2일 127명 이후 일주일 만에 가장 적게 나왔다.

주요 발생 현황을 보면 강남구 소재 초등학교 관련 16명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강남구 입시학원 관련 확진자도 3명 늘어 총 12명이 감염됐다.

동작구 소재 중앙대병원 관련 13명 집단감염에 이어 동대문구 소재 직장 관련 13명 확진자도 발생했다.

강북구 소재 노래방·PC방 관련 확진자도 2명 늘어 총 42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 중 52명은 가족이나 지인 등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고, 13명은 타시도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확진자 중 40명의 감염 경로는 파악되지 않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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