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의료도시로 도약하는 ‘메디시티 대구’ …“위드 코로나시대 준비”

동아경제 입력 2021-04-21 10:17수정 2021-04-2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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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009년 의료산업을 미래 먹거리로 정하고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및 의료기업과 해외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해 노력한지 10여 년 만에 대한민국 대표 의료도시로 자리 잡았다고 밝혔다.

글로벌 수준의 의료 인프라 구축과 연구개발 지원, 기업 원스톱지원시스템 운영 등을 통한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라는 것이 대구시의 설명이다.

대구시가 의료도시로 입지를 굳히는 데 일조한 분야는 바로 의료관광이다. 대구시는 선도의료기관, 선도유치업체 지정제도를 운영하고 대구의료관광진흥원, 대구의료관광 창업지원센터 등의 전문기관을 운영 중이다. 10개국 25개소에 달하는 해외홍보센터를 통해 2019년 외국인 의료관광객 3만 명 시대를 달성했고, 5만 의료관광객 시대로의 도약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대구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의료관광산업 전반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방역물품 지원을 통해 의료관광 해외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코로나 극복 콘텐츠를 6개 국으로 제작·배포하고, VR/AR홍보콘텐츠, 의료관광 앱 개발 등 비대면 마케팅을 통해 위드 코로나시대를 준비하고 나아가 ‘메디시티대구 K-의료특구’ 지정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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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대한민국 전체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대구시는 지금까지 쌓아온 의료도시의 강점을 바탕으로 현명하게 헤쳐나가고 있다”며 “앞으로 기관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메디시티 대구’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의료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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