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날씨]29일 밤부터 한파 시작…전국 곳곳 눈·비 소식
뉴스1
업데이트
2020-12-29 17:07
2020년 12월 29일 17시 07분
입력
2020-12-29 17:05
2020년 12월 29일 17시 0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일대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내리는 눈을 맞으며 걷고 있다. 2020.12.29 © News1
29일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전국에 한파가 들이닥칠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북서쪽에서 남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권에 들다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이 같은 날씨를 보인다고 예보했다.
이날 저녁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강원 중남부와 충청도, 남부지방(경남 해안 제외)은 자정까지, 경남 해안은 30일 새벽 3시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릴 전망이다.
이날 오후 9시까지 경기 남부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도는 비 또는 눈이 올 전망이다.
이날 자정까지 예상 적설량은 강원 중남부, 충북, 전북 동부, 경북 내륙, 지리산 부근, 제주도 산지 1~5cm, 충남과 전북 서부, 전남(전남 남해안 제외), 경남 내륙은 1cm 내외다.
예상 강수량은 이날 자정까지 제주도 5~20㎜, 강원 중남부와 충청도, 남부지방 5㎜ 내외다.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럽다. 특히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내린 비 또는 눈이 얼어 빙판길이나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아 안전사고에도 유의해야 한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인천공항 사장 “책갈피 외화 반출 언급, 직원들도 모르는 수법 알려져”
野 “통일교 의혹-민중기 수사 특검”…與 “정치공세, 내란 수사 물타기”
IS 추종 시리아軍, 미군 향해 총격 테러…트럼프 “보복하겠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