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 13명 늘어 국내 총 1만1078명…지역발생 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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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5월 19일 1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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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3명 증가했다. 나흘째 신규 확진자 수 1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주는 19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가 13명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만1078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4명으로, 총 9938명(89.7%)이 격리해제 돼 총 877명이 격리 중이다.

신규 확진자 13명 중 해외유입은 4명이며, 지역 발생 감염자는 서울 6명, 인천 2명, 경기 1명이다.

신규 사망자는 없다.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같은 263명이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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