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1시 22분쯤 경북 봉화군 소천면 남회룡리 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남부지방산림청은 헬기 7대와 산불진화차 6대 등의 장비와 산불진화대원 등 125명의 인력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소방은 진화작업 2시간여만에 주불을 잡고 현재 잔불 정리가 진행 중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현재 바람이 크게 불지 않아 잔불도 곧 정리될 것 같다”고 말했다.
(봉화=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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