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의 방문으로 이마트 마포공덕점이 임시 휴점하기로 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 마포공덕점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임시 휴점에 돌입한다.
지난 2일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방문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휴점을 결정했다. 내부에서는 추가 확인 중이며, 이르면 오는 10일 이후부터 영업을 재개할 방침이다.
이마트 마포공덕점 관계자는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의 방문으로 휴점이 결정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는 앞서 부천점과 군산역점을 임시 휴업하기도 했다.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방문한 매장 소독과 점검 차원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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