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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 변협 방문…“신랄한 지적 해달라”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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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9 16:54
2019년 7월 29일 16시 54분
입력
2019-07-29 16:53
2019년 7월 29일 16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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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희 변협회장과 30분간 간담회
취임 5일째를 맞은 윤석열(59·사법연수원 23기) 검찰총장이 대한변호사협회를 찾아 이찬희(54·30기) 대한변협 협회장을 면담했다.
윤 총장은 29일 오후 3시30분께 서울 강남구 변협회관을 예방해 이 협회장과 면담을 했다.
이 협회장은 “서울중앙지검장 시절 변호사들과 많은 소통 노력과 배려를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통 의지와 개혁 정신으로 잘 이끌어달라”고 인사했다.
윤 총장은 “검찰 수사·재판 과정에서 국민의 입장에서 봐주고, 지적할 점 신랄하게 해주면 저희가 제도개선을 해나가겠다”며 “서울중앙지검장 때도 변협에서 제도개선 (의견 내준 게) 검찰 변화에 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답했다.
이 협회장은 “변호사 변론권 보장 등 많은 부분을 들어주고 호응해줘서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변론권 확보와 인권에 대한 의지를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윤 총장과 이 협회장은 30분가량 면담에서 검찰-변협 간 소통 방안 확대 등을 놓고 의견을 주고받았다. 윤 총장은 “검찰개혁 등 현안에 대해 객관적 시각으로 국민의 목소리 전달해달라”는 취지의 요청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협회장은 “서울중앙지검 당시 윤 총장 참모들이 그대로 대검에 왔다. 같이 교류했던 분들이라서 원만한 소통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대검 간부와 변협 집행부 간담회 등을 통한 의견 전달이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앞서 윤 총장은 취임 다음날인 지난 26일 첫 공식 일정으로 대법원을 예방해 김명수(60·15기) 대법원장과 면담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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