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4·10총선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훔친 자전거 114대 주거지 안팎에 빼곡히 세워둔 50대 덜미
뉴스1
업데이트
2019-07-19 09:53
2019년 7월 19일 09시 53분
입력
2019-07-19 09:53
2019년 7월 19일 09시 5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 News1
시내를 돌아다니면서 자전거 114대를 훔친 50대 남성이 자신의 주거지도 모자라 동네 길가까지 빼곡히 세워뒀다가 덜미를 잡혔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19일 부산시내 길가에 세워진 자전거 114대를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A씨(56)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018년 3월 23일 오전 8시50분부터 다음날인 24일 오전 2시20분까지 부산 남구 대연동의 한 빌딩 앞 길가에 세워진 자전거를 잠금장치를 부수고 가져간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2018년 1월부터 올해 7월 7일까지 부산진구, 남구, 연제구 등 부산지역 곳곳에서 자전거 114대(시가 4000만원 상당)를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자신이 거주하던 주택 내부에 훔친 자전거를 처음 보관했으나 점차 규모가 커지자 동네 공터, 주거지 입구 도로까지 줄줄이 세워뒀고 이를 수상하게 여긴 주민들의 의심을 받았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A씨는 “자전거를 다시 내다팔기 위해 훔쳤으나 지인을 통해 2대 밖에 팔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훔친 자전거를 모두 압수조치 했다.
(부산=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황선홍 감독에게 내분 후유증 떠넘긴 축구협회[이원홍의 스포트라이트]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오빠는 내 뒤에 있어” 25살 러시아 아내, 새벽배송으로 암 투병 남편 지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尹대통령, 종교지도자들 만나 “민생 문제 해결에 힘 모아달라”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