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놀려봐, 놀려?” 원룸서 친구 때려 숨지게 한 10대들
뉴스1
업데이트
2019-06-11 15:26
2019년 6월 11일 15시 26분
입력
2019-06-11 09:17
2019년 6월 11일 09시 1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광주 한 원룸으로 들어가는 가해자들의 모습.(광주지방경찰청 제공) © 뉴스1
광주 북부경찰서는 11일 원룸에서 친구를 때려 살해한 혐의(폭행치사)로 A군(19) 등 4명을 입건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9일 오전 1시30분쯤 광주 북구 한 원룸에서 B군(19)의 가슴 부위를 수십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군 등 4명은 B군에게 자신들 중 한 명을 지명해 강제로 놀리게 한 뒤 B군이 놀리면 놀렸다는 이유로 목발과 주먹 등으로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A군 등은 폭행을 하던 중 B군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자 심폐소생술을 했지만 의식이 돌아오지 않은 것을 확인, 렌터카를 이용해 고향인 전북 순창으로 도주했다.
이들은 지난 11일 오전 0시35분쯤 전북 순창경찰서에 “광주 북구 한 원룸에 친구 시신이 있다”고 자수했다.
A군 등은 지난해 광주의 한 직업학교에서 B군을 만났으며, 올해 3월 B군과 함께 원룸에서 지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A군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광주=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시의회서 “결혼해 줄래” 공개청혼 47살 노총각 시의원…5월 장가간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취임 2주년 앞두고…대통령실 “기자회견 한다고 봐도 될 것”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국내 장애인 2명 중 1명은 노인…고령화 영향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