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굴착기가 케이블방송 광케이블 절단…약 1만 가구 TV·인터냇 불통
뉴시스
입력
2019-05-09 15:56
2019년 5월 9일 15시 5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부산의 한 건물 신축현장 앞에서 한 건설업체가 중장비를 동원해 땅을 파던 중 케이블 방송국이 매설한 광케이블을 절단, 해운대구와 기장군 일부 지역의 케이블 방송 및 인터넷 서비스가 중단됐다.
9일 해운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께 해운대구의 한 복합문화공간 건물(지하 2층, 지상 8층) 신축현장 앞 인도에서 땅을 파던 굴착기가 70㎝ 아래에 매설된 광케이블을 절단했다.
이 사고로 해운대구 송정동과 기장군 일부 지역 내 약 1만 가구에 대한 케이블 방송 및 인터넷 서비스가 중단됐다.
사고가 나자 케이블방송국은 긴급 복구작업을 벌여 오후 1시 50분께 임시 복구를 완료하고 케이블 방송 등의 서비를 재개했다.이어 10일 오전 1~6시 사이 완전 복구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해당 케이블 방송국에는 방송·인터넷 가입자의 항의가 빗발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사고는 공사현장 안전펜스를 확장하기 위해 땅을 파던 중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경찰은 밝혔다.
【부산=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걍찰 ‘개인정보 유출’ 쿠팡 나흘 연속 압수수색
‘대장동 항소 포기’ 반발 검사장 3명 좌천, 정유미는 검사로 ‘강등’… 2명 즉각 사의
美법원, ‘테라 사태’ 주도 권도형에 징역 15년형 선고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