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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카톡방엔…최종훈 “음주운전 보도, 경찰이 막았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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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3 17:04
2019년 3월 13일 17시 04분
입력
2019-03-13 16:54
2019년 3월 13일 16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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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훈 인스타그램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 가수 정준영과 함께 단체 카톡방에 포함돼 있던 FT아일랜드 최종훈이 2016년 음주운전에 적발된 뒤 보도를 막아달라고 경찰에 부탁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경찰은 13일 정준영 카톡방에 \'경찰\'이 언급된 부분을 공개했다. 경찰은 특정인을 거명하지 않고 "과거 음주운전했던 사람이 있다. 그 음주운전 한 것에 대해 보도가 날 것을 우려해서 그 부분을 누가 무마를 해줬다 하는 카톡 내용이 있다"라고 밝혔다.
과거 음주운전을 한 인물은 FT아일랜드의 멤버 최종훈이다.
YTN 보도에 따르면 최종훈은 2016년 3월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서울 용산경찰서 소속 경찰에게 적발됐다. 혈중알코올농도 0.05% 이상이라는 제재 기준은 확실히 넘겼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최종훈은 담당 경찰에게 언론에 알려지지 않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실제로 음주운전 사실은 밝혀지지 않았고 3년간 아무렇지 않게 활동을 해 왔다.
또 최종훈은 이 단톡방에서 담당 경찰의 생일에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당시 유착이 있었는지 등에 대한 조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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