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박희서 전 무등일보 대표이사 별세…언론사 퇴직 후 지역사회 공헌
뉴시스
업데이트
2018-10-17 19:56
2018년 10월 17일 19시 56분
입력
2018-10-17 19:56
2018년 10월 17일 19시 5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언론사 퇴직 후 봉사활동 등을 펼치며 지역 사회 발전에 공헌했던 박희서 전 무등일보 대표이사가 17일 별세했다. 향년 78세.
박 전 대표는 1967년 한국일보 기자로 언론계에 뛰어든 후 1988년부터 2000년까지 무등일보에 재직하며 사회부장, 부국장, 대표이사, 논설고문, 사우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무등일보가 1999년 폐간한 뒤 속간할 당시에는 대표이사를 맡아 정론보도와 경영안정에 진력분투했다.
박 전 대표는 2001년 퇴직 후 민주화운동관련자 선정을 비롯해 사랑의장기기증운동 광주전남지회 창립준비위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광주시지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또 한국기독교군선교 연합회 광주지회사무국장, 광주계림교회 장로, 한국국제기드온협회 전국회장 등을 맡아 지역 사회 발전에 힘썼다.
노년에도 지역 사회 곳곳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원로로서 역할을 다 했으나 갑작스러운 사고로 별세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조연심 여사와 찬원(목포세한종합병원 대표원장)·찬훈(법무법인 강호 대표변호사)·지현(재미)씨 등 2남1녀가 있다.
【광주=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적당한 음주, 심장에 좋다’는 연구에 찬물 팍!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주범, 2심서 징역 15년→18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속보] 與, 원내대표 경선 다음달 3일서 9일로 변경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