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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가을’ 고속도로 정체…“서울방향 밤 10~11시 해소”
뉴시스
업데이트
2018-10-13 12:04
2018년 10월 13일 12시 04분
입력
2018-10-13 12:03
2018년 10월 13일 12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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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13일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차가 밀리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모두 483만대로 추산됐다. 수도권에서 지방방향으로 나가는 차량과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량은 각각 51만대, 50만대로 예상된다.
오전 11시30분 기준 수도권에서 빠져나간 차량은 19만대, 들어온 차량은 13만대로 집계됐다.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동탄분기점~서초나들목 20.7㎞ 구간, 부산방향 경부선입구(한남)~천안휴게소 25.0㎞ 구간에서 차량이 거북이 걸음을 하고 있다.
서해안 고속도로 서울방향 소하분기점~금천나들목 3.0㎞ 구간, 목포방향 발안나들목~행담도휴게소 24.5㎞ 구간에서도 차량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중부고속도로 통영방향 마장분기점~서청주나들목 9.4㎞ 구간에서 차량이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신갈분기점~동군포나들목 35.3㎞ 구간, 인천방향 북수원나들목~부곡나들목 2.8㎞ 구간에서도 정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오후 12시 요금소 출발 기준 주요 도시간 예상 소요 시간은 하행선의 경우 ▲서울~부산 4시간30분 ▲서울~대구 3시간34분 ▲서울~광주 3시간33분 ▲서울~대전 2시간3분 ▲서울~강릉 2시간48분 ▲남양주~양양 1시간57분 등이다.
상행선은 ▲부산~서울 4시간30분 ▲대구~서울 3시간30분 ▲광주~서울 3시간20분 ▲대전~서울 1시간41분 ▲강릉~서울 2시간40분 ▲양양~남양주 1시간41분 등으로 예상된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서울방향 정체는 오후 6~7시에 가장 심하다가 밤 10~11시 해소된다”며 “지방방향의 경우 정오께 정체가 절정을 빚다가 오후 7~8시 풀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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