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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김광석 부인 서해순 오늘(12일) 경찰 출석…딸 사망 관련 의혹 풀릴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0-12 10:06
2017년 10월 12일 10시 06분
입력
2017-10-12 09:46
2017년 10월 12일 09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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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순 씨. (사진=JTBC 캡처)
가수 고(故) 김광석 씨의 딸 서연 양의 사망 의혹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이 12일 김 씨의 아내인 피고발인 서해순 씨에 대한 소환 조사를 진행한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전날(11일) “서연양에 대한 유기치사 및 지식재산권 관련 소송 중 서연양의 죽음을 숨긴 채 소송을 종료한 혐의(사기)로 오후 1시쯤 피고발인 서 씨를 소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그간 진행된 참고인 조사 내용과 지식재산권 관련 민사소송 2건의 자료 등을 바탕으로 서 씨의 혐의점을 집중 조사할 방침이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27~28일 이틀에 걸쳐 김광석 씨의 친형인 고발인 김광복 씨와 이상호 고발뉴스 기자를 상대로 참고인 조사를 진행했다.
이들은 서연 양에 대한 유기치사와 지식재산권 관련 소송 중 서연 양의 죽음을 숨기고 소송을 종료한 혐의(사기) 등으로 지난달 21일 서 씨를 검찰에 고발했다.
서연 양은 2007년 12월23일 경기 용인 자택에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된 뒤 숨졌다. 당시 경찰의 부검 결과 사망 원인은 급성 화농성 폐렴으로 몸에서는 감기약 성분 외에 다른 약물 성분은 검출되지 않았다.
그러나 서 씨가 김 씨 사망 후 저작권 소송 과정에서 딸의 사망 사실을 김 씨의 친가 측에 알리지 않은 것으로 전해지면서 이를 둘러싼 의혹이 증폭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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