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20일 올해 부산중소기업인 대상 수상자로 ㈜디프로매트 장만영 대표와 금성볼트공업㈜ 김선오 대표, 해성공업 김재성 대표, 남양모방㈜ 이용문 대표, ㈜우영제화 윤용도 대표를 선정했다. 해당 기업과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우수기업 인증서를 수여한다. 앞으로 3년간 중소기업 운전 및 육성 자금 지원, 신용보증 특례 혜택,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및 전시회 참가 시 우선권을 준다. 또 광안대교 통행료 면제, 자치단체 및 벡스코를 비롯한 공영주차장 무료 이용, 세무조사 유예 혜택도 준다. 시상식은 다음 달 4일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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