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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박근혜 3차 옥중조사 진행 中…밤늦게야 끝날 듯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4-08 14:12
2017년 4월 8일 14시 12분
입력
2017-04-08 14:11
2017년 4월 8일 14시 11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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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DB
검찰은 8일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3차 옥중 조사를 진행 중이다.
검찰 등에 따르면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이날 오전 9시부터 박근혜 전 대통령이 수감된 서울구치소에서 대면조사를 진행 중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옥중 조사는 지난 4일, 6일에 이어 세 번째다. 앞선 두 차례 옥중조사 모두 휴식시간 포함 8시간 이상 조사가 진행된 만큼 이번 3차 옥중조사도 밤늦게야 끝날 것으로 보인다.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는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 한웅재 부장검사(47·사법연수원 28)가 진행하고, 박 전 대통령에 대한 변호는 유영하 변호사(55·사법연수원 24기)가 맡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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