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경찰 “박지만 비서, 옷 벗어 놓고 샤워하고 나와 수건들고 쓰러져 있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1-02 13:34
2017년 1월 2일 13시 34분
입력
2017-01-02 13:15
2017년 1월 2일 13시 1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이철성 경찰청장은 2일 박지만 EG회장 비서실 직원의 사인에 대해 ‘심근경색으로 추정되며 타살 의혹을 살 만한 정황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청장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청사에서 가진 출입기자간담회에서 “옷을 벗어놓고 샤워를 하고 나와서 수건 들고 쓰러져 계셨다. 저희가 지금까지 본 것은 심근경색이고, 정확한 것은 부검결과가 나와야 하지만 의혹을 가질 만한 사항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 청장은 “(고인은) 고혈압이 있었고 외부 침입이 없다. (죽기 전) 부인과도 통화를 했고 29일 오후 늦게 송별식이 있었는데 마지막에 몸이 안 좋아서 못 가겠다고 통화한 게 확인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보고 받은 바에 의하면 내용 자체가 굉장히 명확해 보인다. 수사서류, 사진, 여러 기록 등으로 볼 때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밝혔다.
박 회장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할 가능성에 대해선 “부검결과가 명확하면 그럴 필요는 …(없다)”라고 말했다.
이 청장은 다만 “부검결과에서 다른 의혹이 나오면 필요에 따라 (조사)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박 회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주모씨(45)는 지난달 30일 강남구 자신의 아파트에서 숨진 채 가족에 의해 발견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퇴근 시간 명동 버스 통행량 26% 줄인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한강 순찰정으로 다시 태어난 故 유재국 경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교차로 꼬리물기 감지한 AI, 빅데이터로 최적 신호주기 찾아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