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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감원 칼바람, 짐싼 10대그룹 상장사 직원 4천700명…삼성계열 많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8-17 11:18
2016년 8월 17일 11시 18분
입력
2016-08-17 11:03
2016년 8월 17일 11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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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그룹 상장 계열사 직원 가운데 4천700여 명이 올해 상반기(1~6월)에 짐을 싼것으로 확인됐다.
금융감독원에 제출된 2016회계연도 상반기 사업보고서를 재벌닷컴이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10대 그룹 상장사 직원 수는 지난해 말 보다 4천753명(0.7%) 줄어든 64만 1천390명으로 나타났다.
감소분은 여자가 2천518명으로 2천235명인 남자보다 많았다.
업종별로 보면 구조조정 태풍이 불어닥친 조선사가 가장 많았다.
그룹별로는 삼성그룹 상장 계열사 직원이 많이 감소했다. 이는 삼성중공업의 구조조정과 더불어 삼성
SDI
가 케미칼사업부를 매각한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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