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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성 식도염 원인, 잠자기 2시간 전부터 물 외엔 ‘NO’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6-02-11 13:45
2016년 2월 11일 13시 45분
입력
2016-02-11 13:43
2016년 2월 11일 13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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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성 식도염 원인. 사진=동아일보DB
역류성 식도염 원인, 잠자기 2시간 전부터 물 외엔 ‘NO’
역류성 식도염 증상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증가해 화제다.
역류성 식도염이란 위의 내용물이나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여 발생하는 식도의 염증으로 일반적으로 그와 관련하여 발생하는 여러 불편감을 총칭하여 일컫는다.
역류성 식도염의 가장 큰 원인은 ‘잘못된 식습관’이다. 시고, 맵고, 짜고, 기름진 음식의 섭취 또는 늦은밤 회식, 음주, 과식 등이 주된 요인이다. 야식을 먹고 바로 잠자리에 드는 습관 또한 주된 위험 요소다.
역류성 식도염은 대개 만성적인 경과를 밟으며, 합병증이 발생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지만 수십 년 이상 식도염이 지속되는 경우 식도암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따라서 주의와 예방이 필요하다.
역류성 식도염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으로는 첫째, 위를 자극하는 술이나 커피는 되도록 삼간다.
또, 과식과 불규칙한 식사 습관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잠자기 2시간 전부터 물 이외엔 아무것도 먹지 않고, 식후 3시간 동안은 눕지 않고 가벼운 운동이나 산책을 하도록 한다. 기름진 음식보다 채소나 과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복압이 높아지면 위 속 내용물이 역류하기 쉬우므로 허리가 꽉 조이는 옷을 피하고 편안한 하의롤 입는 것도 도움이 된다. 복압을 높이는 복부 내장지방을 위해 적정 체중을 유지할 것이 권장된다.
한 매체는 야식 습관을 떨쳐내는 방법에 대해서도 제시했다. 이에 따르면 야식 생각을 없애는 방법으로는 점심 식사 꼭 하기,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 야식 충동이 있으면 산책이나 음악 듣기 또는 가벼운 운동 하기, 일과 후 좋아하는 계획 세우기 등이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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