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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청해부대 최영함, 다시 아덴만으로
동아일보
입력
2015-11-04 03:00
2015년 11월 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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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부산 해군작전사령부에서 열린 중동 아덴 만 해외 파병부대인 청해부대 20진 출항 환송식에서 가족과 친지들이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승조원 300여 명을 태운 최영함은 2011년 소말리아 해적에게 납치된 삼호주얼리호를 구출한 ‘아덴 만 여명작전’의 주역이다.
부산=서영수 기자 kuki@donga.com
#청해부대
#최영함
#아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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