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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걸 원내대표 "朴대통령 시정연설, 카세트테이프 듣는 기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27 14:51
2015년 10월 27일 14시 51분
입력
2015-10-27 14:50
2015년 10월 27일 14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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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종걸 원내대표 개인 SNS 갈무리.
'대통령 시정연설'
새정치민주연합의 이종걸 원내대표는 27일 박근혜 대통령의 시정연설에 대해 "금이 간 술잔으로 술을 마시는 것 같았다"고 비유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금이 간 술잔에서) 흐르는 것은 술이 아니고 민심"이라며 대통령 시정연설에 민심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고 꼬집었다. 또 "카세트테이프를 듣는 것 같다"고 말하며 시정연설이 그동안의 메시지를 재탕한 것에 지나지 않았다고 평가 절하했다.
그는 "대통령께서 민심의 마음의 곶간을 채워줘야 하는데 그럴 수 없을 것 같다"며 "언제 우리가 민심 앞에서 축배를 들 수 있을까. 금이 간 술잔으로 축배들 수 없기에 답답하고 절망스럽다"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에 따르면 문재인 대표는 이날 박 대통령에게 "국정 교과서 비밀 작업실까지 운영이 되고 있는 것에 대한 청와대와 교육부, 여당의 반응이 너무 후안무치해서 의원들이 마음에 상처를 받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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