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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녀오겠습니다’ 이준석 “김정훈 부담된다” 학벌 대결 후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21 11:51
2015년 10월 21일 11시 51분
입력
2015-10-21 11:21
2015년 10월 21일 11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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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녀오겠습니다, 이준석’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한 이준석이 선택과목으로 세계사를 점찍었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청심국제고등학교 편에는 예은, 이준석, 샘 해밍턴, 후지이 미나, 혜이니가 강남, 김정훈이 게스트로 나왔다.
이날 방송에서 이준석은 선택과목으로 세계사를 선택하며 “중학교, 고등학교 거쳐오면서 국사, 세계사 시험에서 단 한 번도 틀려본 적이 없다”고 회상했다.
이후 이준석은 수업이 시작되자 어려운 문제도 척척 대답하며 “13년 만에 살려낸 기억이다”고 전했다.
한편 이준석은 이날 “김정훈의 존재가 부담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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