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공군 수송기 CN-235, 성남비행장 통제탑에 날개 충돌…수리비만 2억8000만 원
동아닷컴
입력
2015-10-15 08:38
2015년 10월 15일 08시 3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동아일보 DB
공군 수송기 CN-235, 성남비행장 통제탑에 날개 충돌…수리비만 2억8000만 원
공군 수송기를 몰던 조종사가 부주의로 통제탑에 날개를 부딪치는 사고를 낸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14일 공군에 따르면 8월26일 성남비행장에서 공군 CN-235 수송기가 이동하던 중 한쪽 날개가 통제탑 벽면에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공군은 사고를 낸 수송기 조종사와 부조종사를 징계위원회에 회부했다.
공군 관계자에 따르면, 당시 조종사는 태풍을 피하기 위해 김해비행장에 있던 수송기를 몰고 성남비행장에 무사히 도착했지만 현지 지형 숙지가 덜 된 상태에서 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추정된다.
이 사고로 날개 일부가 파손돼 수리 비용만 2억8000여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군 측은 올해 말까지 수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군 수송기. 사진=동아일보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추위·눈·비에 고속도로 교통량 감소…서울→부산 5시간20분
술 마신 뒤 라면이 더욱 당기는 세 가지 이유
“해커직 구해요” 다크웹서 일자리 찾는 10대…지원자 평균 24세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