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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영그룹 회장, 경남 창원 마산고에 다목적 기숙사 기증
동아일보
입력
2015-10-07 15:39
2015년 10월 7일 15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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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7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고에 다목적 기숙사 ‘우정학사’를 지어 기증했다. 이 회장의 아호 ‘우정’을 따 이름을 붙인 우정학사는 지상 4층 건물로 112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다.
이상훈 기자 janua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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