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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동문 문정원, 학력 논란에 "서울캠퍼스 졸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18 09:35
2015년 8월 18일 09시 35분
입력
2015-08-18 09:31
2015년 8월 18일 09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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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이휘재 아내 문정원. 사진=KBS
‘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냉장고를 부탁해’에 정창욱 셰프가 지난 17일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정창욱 셰프의 동문 이휘재 아내 문정원의 학력을 두고 논란이 일어났다.
문정원 측은 대응할 가치도 없다는 입장을 냈다.
이휘재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최근 지난 4일 "문정원 본인에게 졸업장까지 확인했다. 문정원 씨는 지난 2003년 동국대 서울캠퍼스 윤리문화학과를 졸업했다"고 밝혔다.
이어 "문정원은 일반인이다. (우리가) 확실한 증거를 확인했음에도 적극적으로 변호하지 않은 이유는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청운대와의 연관성에 대해선 "문정원은 청운대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 왜 청운대 출신이라는 논란이 생겼는지 우리도 의문"이라며 불편한 기색을 표현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동국대와 청운대 동문들의 문정원 목격담이 이어져 편입, 학력 위조 등의 논란으로 확대된 바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정창욱 셰프가 출연해 문정원과 동국대 동문이었다는 사실을 밝혀 캠퍼스 논란으로 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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