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의학 단신]한길안과병원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7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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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길안과병원(인천 부평구 부평대로)이 의료기관평가인증원으로부터 1주기에 이어 2주기 의료기관인증을 연속해 획득했다. 환자진료체계, 지원체계 등 4개 영역, 467개 항목의 적정기준을 충족해 인천에선 인하대병원, 길병원에 이어 세 번째로 5년간(2015∼2019년)의 2주기 병원급 의료기관으로 지정된 것.

인천에서 유일한 보건복지부 인증 산부인과전문병원인 서울여성병원(인천 남구 주안동)은 분야별 특화 진료팀을 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특화 클리닉은 쌍둥이 임신, 고위험 임신, 선천기형 클리닉, 부인암, 미혼여성 클리닉, 꽃중년 클리닉 등이다.

■ 순천향대 부천병원(부천시 원미구 중동)은 제17회 부천판타스틱영화제 기간(7월 18∼28일) 응급처치 및 환자 이송을 전담하는 영화제 공식 메디컬 파트너로 나선다. 영화제 전용 의료 핫라인 운영, 종합건강검진 할인 등의 지원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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