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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사회

의정부 화재, 건물 갇힌 사람들 ‘살려달라’ 비명

입력 2015-01-10 11:25업데이트 2015-01-1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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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화재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의 한 10층짜리 오피스텔 1층에 주차장에서 10일 오전 9시 25분쯤 화재가 발생했다.

의정부 화재로 오피스텔 입주민 등 15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고, 일부 주민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 대피한 상황이다.

하지만 검은 연기로 인해 건물에 갇힌 사람들이 40여분째 살려달라는 비명을 지르고 있는 사람도 있고, 소방도로 확보가 안돼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일부 구조를 요청한 사람들은 집안에서 깃발을 흔들며 절규하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주차장에 세워둔 차량 12대가 화재로 타 전소됐다.

특히 차량이 화재로 타면서 검은 연기가 주변을 뒤덮어 의정부 주변이 극심한 혼잡을 빚고 있다.

소방당국은 이 시각 의정부 소방인력과 소방헬기 4대를 동원,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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