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연천 관심병사 탈영, 또 터진 軍사고…‘이번엔 5톤 트럭으로 질주’
동아닷컴
입력
2014-08-09 13:39
2014년 8월 9일 13시 3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출처= 방송 영상 갈무리
‘연천 관심병사 탈영’
연천 관심병사가 군 트럭을 몰고 야밤에 탈영했다.
군과 경찰은 지난 8일 오후 8시 15분쯤 연천지역 육군 6군단 6포병여단 소속 이모 상병이 5t 군용트럭을 몰다가 연천군 대광리에서 버스를 추돌했다고 9일 전했다.
탈영병 이 상병은 약 10분 뒤 연천군 차탄교 부근에서 스파크 승용차와 또다시 추돌했다. 두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2명과 승용차 탑승자 2명 등 민간인 4명이 중경상을 입고 치료 중이다.
두 차례 사고를 낸 이 상병은 계속해서 도주하다가 방호난간을 들이받고 차탄교 5m 아래로 추락했다. 하지만 그는 가벼운 타박상만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음날 오전 1시쯤 퇴원했다. 이후 군 헌병대로 연행됐다.
한편 차량정비병으로 근무하던 이 상병은 관심병사 B급으로 분류돼 있었다. 이후 군기 위반으로 영창 처분을 받고 대기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연천 관심병사 탈영’ 소식에 네티즌들은 “‘연천 관심병사 탈영 소식, 나가고 싶으면 그냥 나가네” “군대 왜 이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김혜경 여사 “자비의 마음이 우리 사회의 힘… 불교는 큰 등불”
‘검정 눕시는 그만’…2030이 컬러 패딩에 꽂힌 이유 [트렌디깅]
‘北 핵공격시 정권 종말’ 경고 빠지고 ‘韓 재래식 방위 주도’ 첫 명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