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11호 태풍 할롱 경로, 일본 열도로 방향 틀어…‘日 초긴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07 10:39
2014년 8월 7일 10시 39분
입력
2014-08-07 10:38
2014년 8월 7일 10시 3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출처= 기상청
‘태풍 할롱 경로’
제11호 태풍 할롱(HALONG)이 경로를 틀어 한반도에 간접적인 영향만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일본 기상청은 제11호 태풍 할롱 경로가 예상보다 동쪽으로 더 틀어져 오키나와를 거쳐 규슈 지역으로 이동한다고 전했다.
태풍 할롱은 강한 세력을 유지하면서 7일 밤 오키나와 인근에 접근해 오키나와 인근 지역에서는 폭풍과 높은 파도로 인한 피해가 예상된다.
또한 예상된 경로를 따라 계속해서 북상하며 8일 밤에는 규슈지방에 접근, 9일에는 규슈와 시코쿠 지방에 상륙할 가능성이 높다.
한반도는 태풍 할롱의 경로가 변경에 따라 큰 피해는 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영동과 영남, 제주도에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태풍 할롱은 크기는 '중형'을 강도는 '강'을 유지하고 있으며 강풍반경은 400km이다. 오는 10일쯤 일본 규슈 인근에 상륙해 일본 열도를 따라 이동하다가 점차 소멸할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백화점 사과에도 금속노조, 영업장 앞 ‘몸자보’ 입고 집단행동
대법원, ‘노태악 대법관 후임’ 39명 후보 명단 공개…李 무죄 선고 판사도
“당신 범죄로 사람들 400억 달러 잃어” 권도형 꾸짖은 美판사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