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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동 싱크홀 발생, 원인은…제2롯데월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05 17:16
2014년 8월 5일 17시 16분
입력
2014-08-05 17:09
2014년 8월 5일 17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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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갈무리, 커뮤니티 게시판
‘석촌동 싱크홀, 제2롯데월드’
서울 송파구 석촌동 왕복 6차선 도로에 싱크홀이 발생해 논란이다.
5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20분쯤 서울 송파구 석촌역 왕복 6차선 도로 일부가 가라앉았다. 크기는 가로 1미터, 세로 1.5미터이다. 경찰에 따르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석촌동 싱크홀’이 발생한 지점은 석촌역에서 삼전동으로 넘어가는 지하차도 끝 부분이다. 이곳은 현재 지하철 공사 중으로 제2롯데월드 공사가 한창인 석촌동 석촌호수 바로 아래에 위치해 있다.
지난해 11월부터 제2롯데월드 공사 부지 근처에서 싱크홀이 연달아 발생했고, 지난달에도 인근 5~6곳에서 도로가 움푹 파이는 현상이 관찰돼 싱크홀의 원인이 제2롯데월드 공사에 있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다.
서울시도 자문단회의를 통해 “제2롯데월드가 지반 침하 위험을 야기시킬 가능성이 있다”는 자료를 냈다.
하지만 송파구 측은 석촌동 싱크홀 지점이 지하철 9호선 굴착공사가 진행되던 곳이라 이로 인한 지반 침하 가능성에 무게를 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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