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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아산 단독주택 화재, 화덕에서 음식 하던 중에…
동아닷컴
입력
2014-06-10 09:56
2014년 6월 10일 09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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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YTN 보도 영상 갈무리
‘아산 단독주택 화재’
아산에 위치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났다.
충남 아산시 도고면의 1층짜리 단독주택에서 지난 9일 오후 7시 20분쯤 불이 났다. 화재는 발생한지 두 시간 만에 완진됐다.
아산소방서는 “이날 불로 화재 진압을 하던 의용소방대원 이모(55) 씨가 발에 화상을 입고, 집이 전소했다”고 전했다. 소방서 추산 피해 규모는 2600만 원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주인이 집 앞 화덕에서 음식을 하던 중 주변 땔감에 불이 옮겨 붙어 단독주택 전체로 확산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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