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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해경 간부 “80명이나 구해, 잘했다”… 결국 직위해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23 15:22
2014년 4월 23일 15시 22분
입력
2014-04-23 15:03
2014년 4월 23일 15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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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보도영상 갈무리.
‘세월호 침몰, 해경 간부 직위해제’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부적절한 언행을 보인 해경 간부가 직위해제됐다.
해양경찰청 측은 “(세월호 침몰사고) 피해자 가족에게 상처주는 언행으로 물의를 빚은 목포해양경찰서 소속 간부 A 씨를 직위 해제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앞서 목포해양경찰서의 간부 A 씨는 지난 17일 “해경의 초기 대응이 미진하지 않았느냐”는 취재진의 물음에 “해경이 못한 게 뭐가 있느냐. 80명 구했으면 대단한 것 아니냐”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일에 대해 간부 A 씨는 채널A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목에 칼이 들어와도 안 한건 안 한겁니다”라고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23일 오후 현재까지 사망 150명, 실종자는 152명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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