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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자 가족 경찰과 대치, “청와대 항의 방문하겠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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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0 11:01
2014년 4월 20일 11시 01분
입력
2014-04-20 10:58
2014년 4월 20일 10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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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방송 갈무리.
‘실종자 가족 경찰과 대치’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 가족이 경찰과 대치하는 일이 벌어졌다.
20일 오전 청와대에 가서 항의하겠다는 실종자 가족이 이를 저지하는 경찰과 대치극을 벌였다.
이날 오전 1시30분 진도실내체육관에서 회의를 연 실종자 가족은 “정부를 더 이상 믿지 못하겠다”면서 청와대 항의 방문을 결정했다. 이에 실종자 가족은 지원자 100여 명을 모집했다.
그러자 경찰은 체육관 인근 도로를 봉쇄 실종자 가족의 행진을 저지하며 대치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실종자 가족 경찰과 대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답답하다”, “나라도 저런 생각이 절로 들 것 같다”,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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